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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15:47 (일)
HOME 우수근의 한중일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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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가 한국을 부러워하는 이유 (上)
지금, 세계가 한국을 부러워하는 이유 (上)

“교수님, 우리는 한국과 한국 기업이 너무 부러워요!” 중국이 계속 성장하다 보니, 전 세계에서 중국으로 몰려드는 외국 유학생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상하이는 중국 경제의 핵심이라 그런지 세계 각국 최고 지도자들의 혈족이나 해당 국가의 국비 장학생, 재벌 혹은 중견 기업의 후계자들도 많이 온다.상하이의 대학에서 이들 외국인 학생들을 상대로 ‘한중일 비교’, ‘동아시아 개론’ 등을 강의한 나로서는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나 역시 전 세계를 온 몸으로 느끼며 배우는 엄청나게 값진 경험이다. 세상에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명문가 청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1-17 22:48
'소한민국' 외교 프레임을 벗어나서 (下)
'소한민국' 외교 프레임을 벗어나서 (下)

‘돌고래 외교’를 지향하라!다음으로 ‘돌고래외교’가 필요하다. 돌고래는 비록 고래보다는 덩치가 작지만, 스마트함과 민첩함 등으로 덩치가 큰 고래와의 공생을 유도한다. 한국외교에도 이처럼 지혜로운 외교가 필요하다. G1인 미국, G2인 중국, G3인 일본등도 생존경쟁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 또한 민첩하고 유연한 사고와 판단으로 이들에 잘 대처할뿐만 아니라 그들과 윈윈하며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2018년 11월 5일에서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中国国际进博会’도 마찬가지다. 이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1-10 09:25
'소한민국' 외교 프레임을 벗어나서 (上)
'소한민국' 외교 프레임을 벗어나서 (上)

현재, 세계 각국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새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움’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동북아 역시 마찬가지다. 한중일의 경제 성장으로 동북아는 미국, 유럽과 함께 세계 정치 경제의 3대축으로 부상 했다.하지만 패권을 지키려는 미국과 이에 도전하려는 중국, 그리고 새로이 군사강국을 지향하려는 일본으로 인해 동북아는 협력보다는 경쟁과 알력의 각축장처럼 되고 있다. 이렇게 치열한 국제정세속에서 우리외교는 과연 어떤가? 나는 우리 외교를 생각할때 마다, ‘건장한 체격으로 성장한 청년이 과거 유치원시절에 입었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1-03 14:36
기회를 위기로 만들고 있는 자발적 약소국 대한민국 (下)
기회를 위기로 만들고 있는 자발적 약소국 대한민국 (下)

우리사회를 아직까지도 짓누르고 있는 사드THAAD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가 ‘중국의 시그널’을 제대로 읽고 그와 관련하여 ‘스마트’하게 대처해 왔다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드배치와 이후의 제재조치를 둘러싼 중국 현지의 상황, 다시말해 중국당국자들과 나와의 지속적인 소통속에서 직접 파악한 상황을 정리하자면 대략 아래와 같다. 당시 청와대의 외교안보실장이 ‘한국은 사드를 배치할 생각이 없다’며 방중을 마치고 귀국한지 불과 며칠후에 덜컥 터져나온 사드배치 소식으로 인해 시진핑주석은 배신감에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0-27 09:18
기회를 위기로 만들고 있는 자발적 약소국 대한민국 (上)
기회를 위기로 만들고 있는 자발적 약소국 대한민국 (上)

일전에 언급했었던 3국문제(국내∙국경∙국제 문제)등으로 인해 중국의 상황은 실로 녹록지 않다. 이를 잘알고 있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의 라이벌들은 대중공격의 고삐 를더욱 조이 고있다. 중국 당국자가 현상황에 대해 사면초가四面楚歌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한탄하는 것도 엄살만은 아닌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조그만 나라라도 자기편에 가까이 둘 필요가 있다. 하물며 이웃나라임과 동시에 중견강국으로 부상한 우리에 대해서는 어떠하겠는가.실제로 동북아에서 중요한 이슈가 발생하거나 혹은 미중 간의 대립이 격화되면, 중국 당국은 우리에 대한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0-20 20:26
중국 이해를 위한 기본 마인드 (下) - 마이너스 사고를 버리자
중국 이해를 위한 기본 마인드 (下) - 마이너스 사고를 버리자

우리가 ‘유한’한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내 안의 마이너스 사고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 사실 무엇이든 흠잡으려고 하면 끝이 없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하면 한없이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경쟁의식이나 대립각 등이 더해지면 한없이 편향된 시각만 양산하게 된다.1949년의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중국공산당 정부는 영토 확장 전쟁, 국경분쟁에 몰두해 왔다는 견해가 있다. 물론 이에 대한 상반된 시각도 있다. 당시의 혼란스런 국내정치와 무소불위의 최고결정권자의 개성이 반영된 혼돈기의 국내외 정책, 즉 비정상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0-13 09:32
중국 이해를 위한 기본 마인드 (上) - '무한'한 변화 vs '유한'한 인식
중국 이해를 위한 기본 마인드 (上) - '무한'한 변화 vs '유한'한 인식

우리는 중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이와 관련, 먼저 중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에 대해 성찰해 보도록 하자.1949년의 건국 이래 일당지배를 지속중인 중국공산당은 원래 노동자와 농민을 위한 ‘계급’정당이었다. 마찬가지로 중국이라는 국가 또한 중국공산당이 자본가나 자산가 계급과 싸워 승리함으로써, 노동자와 농민층을 대변하는 성격의 국가로써 수립되었다. 이처럼 자본가나 자산가는 원래 중국공산당의 ‘적’이었다.하지만 2004년 전당대회에서 중국공산당은 대대적인 노선전환을 실시, 자산가와 자본가의 공산당 입당도 전격 허용하였다. 이를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10-06 17:12
재외 한민족의 비애
재외 한민족의 비애

재중 교포와 재일 교포, 즉 ‘우리를 잘 아는 중국인’인 조선족과 ‘이쪽도 저쪽도 되기 힘든’ 재일 동포를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 양국의 한민족을 생각할 때면 ‘어쩌면 이렇게 상반된 삶을 살아 왔을까?’ 하는 생각이 우선 떠오르게 된다.중국에는 56개의 소수민족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조선족의 사회적 지위나 생활수준은 나쁘지 않다. 아니 나쁘다기 보다는 중국 정부의 소수민족 우대정책 등에 힘입어 오히려 우대받아 왔다. 또한 “우리 민족 특유의 성실함(조선족 김 모씨 표현)”으로 인해 다른 소수민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요로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9-22 23:00
중국 진출 한국기업들의 고민
중국 진출 한국기업들의 고민

“인재人材는 많아요. 하지만 용재用材는……”용재의 부재와 높은 이직률, 재중在中 한국 기업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지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쓸 만한 인재는 있는 것 같은데 정작 채용할 만큼 마음에 드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람’으로 넘쳐나는 중국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런데 이와는 상관없이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용재 타령’은 더해만 간다. 실제로 재중 한국 기업 중에는 마땅한 현지 인력을 구하지 못해 생산 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아니, 중국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9-15 16:12
한∙중∙일의 음주 문화
한∙중∙일의 음주 문화

한국, 중국, 일본은 많은 면에서 다르다. 하지만 3국은 술이 일상생활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점 에서는 매우 유사하다. 아울러 그 술을 통해 사람을 사귀고 관계를 깊이하며, 또 그 술로 인해 패가망신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극히 유사하다 할 수 있다. 동북아 3국도 음주하면 한가락 하는 것으로 자타가 공인하는데, 한∙중∙일 3국에서 지내며 경험한 음주 문화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먼저 중국의 술과 음주 문화를 본다. 중국에서는 전설 속의 국가라 일컬어지는 하夏나라 우禹왕 때(기원전 2000년경)에도 이미 술이 존재하였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9-08 20:08
한·중·일의 직업관
한·중·일의 직업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인들의 직업관은 직장에 대한 거의 절대적인 충성으로 잘 알려져 왔다. 일본인들은 직장을 더 큰 가족 사회처럼 여기며 웬만한 가정사보다 더 중시해 왔다. 반대로 직장은 종업원들을 가족처럼 잘 보살펴 주며 이에 화답해 왔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서구화되어 평생 고용의 개념이 사라져 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과연 뿌리 깊은 전통이 단기간에 바뀔 수 있을까?한편 일본에 비해 13억 중국인들의 일에 대한 의식과 업무 태도는 과연 어떨까? 특히 대학을 졸업한 중국의 젊은 엘리트들의 직업관은 어떨까?“우 교수, 내 명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9-01 15:36
한·중·일의 '권위와 도전'
한·중·일의 '권위와 도전'

우리나라에서는 직장이나 사회,혹은 법이나 정부 당국에 대한 저항과 도전의 형태로 각종 시위들이 연일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이를 두고 외국인들 중에는 “시위하는 모습이야 말로 한·중·일 3국 중 한국만의 모방할 수 없는 두드러진 특징이다.”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그렇다면 오늘날 중국이나 일본의 각종 ‘권위’에 대한 도전이나 항거는 과연 어떠한가?먼저 일본을 보자. 현재의 일본은 각종 사회 운동과 관련하여 “지금의 일본은 노인사회이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일본인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와 매우 직접적이고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8-25 14:33
술과 담배로 맺는 중국과의 꽌시
술과 담배로 맺는 중국과의 꽌시

“중국에 대해 여러 가지 평가가 있는데, 그중 ‘문화대국’ 임을 간과해선 안 돼요. 그들의 전통 문화와 관습에 대한 자긍심은 대단하거든요. 중국으로 진출하는 일본 기업들은 나에게 중국의 전통과 문화, 관습에 대해 꼼꼼히 질의하고 있어요. 그들은 중국인, 혹은 중국인 파트너사와 원만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문화와 관습을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일본의 한 대학에서 한문학을 가르치는 일본인 에모토 교수의 말이다. 그의 말은 들으면서 중국인의 음주 매너와 흡연 매너가 떠올랐다. 다른 여러 가지 중요한 것도 많지만,이 두 가지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8-18 16:43
한∙중∙일의 지역감정
한∙중∙일의 지역감정

한국의 지역감정. 특히나 정계에 똬리를 틀고 앉아 두루두루, 고루고루 눈살 찌푸리게 하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 그런데 지역감정이란 것이 다른 나라에도 있을까?아니면 우리만의 ‘고유한’ 것일까?먼저 일본을 살펴보자. 훗카이도, 혼슈, 시코쿠 그리고 규슈 등 주요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일본의 총면적은 남한보다 4배 정도 넓다. 인구 또한 남한의 약 3배에 해당하여 1억 2,000만 명을 훌쩍 넘는다. 그런데 결코 큰 영토나 결코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우리나라에도 지역감정이 있음을 감안하면 일본도 마찬가지일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8-12 01:48
한일 간의 '시차(時差)'를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
한일 간의 '시차(時差)'를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

일본은 1964년 도쿄 하계올림픽과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한국은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렀다. 일본은 1991년 버블이 붕괴돼 20년간 장기불황을 겪었다.한국은 1997년 외환위기를 거치며 아직도 불황의 터널에 놓여있다. 일본은 1946년에서 1949년에 태어난 단카이 세대가, 한국은 1958년에서 1963년까지 베이비붐 세대가 700만명을 넘어섰다.이처럼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서로 다른점도 적지 않지만, 거의 10여년의 시차를 두고 비슷한 산업구조와 인구분포등을 지니고 있다. 현재의 일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8-04 17:43
한국인이 유독 중국 창업에 유리한 이유
한국인이 유독 중국 창업에 유리한 이유

중국은 과거 2,000여년 동안 거의 항상 세계 GDP의 20퍼센트 이상을 차지해온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앵거스 메디슨Angus Maddison 교수는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절정에 달했던 1820년대에도 중국의 GDP는 세계 33퍼센트정도 였다고 추정했다.1840년의 아편전쟁 이전 시기 부터 1978년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에 이르기 까지 약 150년간의 정체기가 있었고, 이시기를 중국인들은 ‘수모의 세기’라고 부른다. 이런 시기도 있었지만, 이후 중국은 다시 거침없이 성장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메가트렌드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7-28 14:14
여전히 건재한 히든 챔피언, 일본 기업
여전히 건재한 히든 챔피언, 일본 기업

1970~80년대의 일본 기업은 그야말로 세계를 주름 잡았다. 하지만 1990년대 부터 이른바 ‘잃어버린 20년’이라 일컬어지는 장기불황을 겪는다. 그 사이 자신들이 도왔던 중국은 일약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 했고 구 소련은 해체되며 더 다양한 글로벌시장이 전개되는 등 국제사회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더욱이 오늘날과 같이 ‘신속’하게 ‘변화’하는 글로벌시장은 일본기업의 앞날을 더더욱 쉽지 않게 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세계에서는 아직도 ‘품질하면 일본 제품’, ‘신뢰하면 일본 기업’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명성을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7-21 19:31
중국 기업에 더 이상 '만만디'는 없다
중국 기업에 더 이상 '만만디'는 없다

중국의 저명한 경제전문가인 쿵단孔丹중신中信연구재단 이사장은 “중국경제는 규모는 크지만, 내실로 보면 여전히 강하지 못하고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3류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한 바 있다. 이를 통해서도 볼수있듯이 중국경제는 여전히, 꽃길을 걷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다방면에서 쑥쑥 성장하는 속도는 세계적으로도 두드러 진다. 그렇다면 중국 기업들이 잘 나가는 주된 요인 몇 가지에 대해 중국 기업들과 직접 접해온 바를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먼저 최대 요인 중 하나로 단연 중국 정부의 지원을 꼽을 수 있다. 우리는 중국특색 사회주의 경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7-14 22:31
자위대의 확장과 평화헌법의 위기
자위대의 확장과 평화헌법의 위기

일본의 ‘평화헌법’은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헌법이라 일컬어진다. 정식 명칭은 일본국 헌법日本國憲法이며, 별칭으로는 평화헌법平和憲法, 또는 신헌법新憲法이 있다.이 헌법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의 점령하인 1946년 11월 3일 공포되었다. 전문前文을 비롯하여, 천황, 전쟁포기, 국민의 권리와 의무, 국회, 내각, 사법등에 관한 103개조로 구성되어 있다.그 명칭부터 ‘대일본제국헌법’에서 ‘일본국헌법’으로 변경된 이 새헌법의 가장 중요한 변화로는, 제1장에 ‘상징천황제’의 개념이 도입된 점, 제2장에 ‘전쟁의포기’가 명시된 점, 아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7-07 16:49
한국과 다른 일본의 세습의원과 간접선거
한국과 다른 일본의 세습의원과 간접선거

『“어허, 내 말을 들으라니까. 일본 정치가 더 한심하다니까!” “무슨 말이야, 지금? 한국 정치만큼 문제 많은 곳도 드물다니까!’』나는 종종 한일 양국 정치를 두고 어느 쪽이 더 한심한지를 겨루는(?) 대화를 경험하곤 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상대 정치를 헐뜯기보다는 자국 정치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일본 정치를 비난하는 쪽에 서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여전히 세습 정치를 하느냐며, 그런 주제에 북한을 비난할 수는 없다고 핏대를 세운다. 반면 한국의 정치를 자조하는 쪽에서는 정당 이름이 2년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드문 정치풍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2020-07-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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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41) 1540 Hans Holbein (1497 ~ 1543)의 Henry VIII 초상화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41) 1540 Hans Holbein (1497 ~ 1543)의 Henry VIII 초상화
    조명계 용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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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40) 1540-43년. 프랑스의 French King Francis I 를 위한 첼리니의 소금 그릇. The Salieri (Saltcellar) of Francis I by Benvenuto Cellini 1540-43, gold and enamel with ebony base, 26 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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