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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6:3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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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5) 1823년 솔즈버리 대성당 Salisbury Cathedral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5) 1823년 솔즈버리 대성당 Salisbury Cathedral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 (1776 ~ 1837)은 영국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풍경화가. 무엇보다 그의 그림은 편안하다. 솔즈버리 성당 그림은 그가 시골의 자연 풍경을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보여준다.부잣집 아들로 태어난 그는 대부분의 부잣집 아버지가 그랬듯이 아들이 그림 그린다는 것을 못마땅해 했다. 그러나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 그는 왕립아카데미 부설학교에 입학하여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그의 작품은 지극히 평범한 것으로 처음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 그의 풍경화의 특징은 우선 크고 세심하게 작업을 했는데 캔버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5-23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4) 1819년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 The Raft of the Medusa by Théodore Géricault, 캔버스에 유채, 491×716㎝, 루브르 박물관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4) 1819년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 The Raft of the Medusa by Théodore Géricault, 캔버스에 유채, 491×716㎝, 루브르 박물관

화가는 실제 사건을 화폭에 담았다. 난파된 프랑스의 전함 '메두사 호'에서 발생한 사건을 재현한 것.'메두사 호'가 난파되자 선장과 장교들은 150명의 선원과 승객들을 배에 남기고 구명보트를 타고 가버렸다. 대부분 죽고 살아남은 15명은 임시 뗏목 위에서 절망에 빠져 사망한 동료의 시신을 먹는 등 고통 속에 떠 다니다가 구조되었던 것. 누구는 모나리자보다 더 격한 감정을 주는 작품이라 평한다.제리코는 프랑스 낭만주의의 선구자. 낭만주의는 고전적인 18세기 미술에서 탈피하여 감정과 사실성을 강조하는 사조.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5-16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 1808-1810년. 프리드리히의 바닷가의 수도사 The monk by the sea.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Caspar David Friedrich 1774년 ~ 1840년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 1808-1810년. 프리드리히의 바닷가의 수도사 The monk by the sea.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Caspar David Friedrich 1774년 ~ 1840년

엄청난 그림이다. 멜랑꼴리하다. 이 작품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작가는 다름 아닌 색면 추상의 대가 마크 로드코. 아무도 없는 새벽의 바닷가. 적막하다. 하늘도 검다. 그 아래에 나 홀로 있다. 무얼 느낄 것인가. 세상에 던져진 이 몸 하나다. 눈물이 흐르지 않을까?회화 작품 하나를 조용히 바라보면서 나를 쳐다보게 만드는 관조의 의미를 처음으로 부여한 그림이다. 그래서 프리드리히다. 얼마전 시연이도 올렸고 나교수도 올렸던 이미지들... 같은 감성을 느꼈는지 묻고 싶다. 또 프리드리히에게도 묻고싶다. 어떻게 풍경을 잊혀지지 못할 정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5-09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 1808년 Canova의 Venus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 1808년 Canova의 Venus

안토니오 카노바 Antonio Canova (1757 ~ 1822) 이탈리아의 조각가. 신고전주의 예술가중 가장 위대한 예술가이다. 예술의 창조를 바로크식 예술 위에 고전의 재현을 추구하여 영감을 얻었다.석공인 피에트로 카노바 Pietro Canova 의 아들로 태어나 베네치아의 조각가인 주세페 베르나르디 Giuseppe Bernardi 의 작업장에서 견습생으로 시작했다. 1780년 로마에 정착한 후 고대 로마의 유적을 연구하면서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미 명성을 얻은 후 1800년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을 여행하면서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5-02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 1805년. 길버트 스튜어트 Gilbert Stuart (1755 ~ 1828) 의 초상화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 1805년. 길버트 스튜어트 Gilbert Stuart (1755 ~ 1828) 의 초상화

18세기 말 미국의 초상화가로서 가장 유명한 화가로 올라섰다. 독자적인 그만의 초상화 양식으로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를 비롯하여 내리 다섯명의 대통령 초상화를 그린 화가.그림을 배운 후 영국으로 건너가 토머스 게인즈버러 Thomas Gainsborough, 조슈아 레이놀즈 Joshua Reynolds 같은 영국 초상화가들의 기법에서 큰 영향을 받고 1782년 영국 왕립 아카데미에서 작품이 전시되면서 큰 명성을 얻었다.그가 그린 초상화의 특징은 초상화를 단순화시켰다는 것. 역동적인 힘을 부여하고 정확한 묘사에 주력했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4-25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5) 1797년 고야의 로스 카프리초스 Los Caprichos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5) 1797년 고야의 로스 카프리초스 Los Caprichos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났던 1789년 궁정화가로 발탁된 고야는 콜레라로 인해 청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는데 고야는 이즈음 프랑스 대혁명을 가져온 계몽주의에 눈을 뜨게 되었다.당시 스페인 사회는 전반적으로 타락이 극심하여 문란한 사회 성직자들의 타락, 정치인들의 부정과 부패, 교회의 권위에 항거하면 마녀 사냥으로 희생양이 되어 버리는 사회적인 공포가 만연되어 있었으며 정의는 온데 간데 없고...이때 그가 느낀 좌절감과 불안감을 미술로 표현하고자 했고 이 시기에 제작된 판화 연작이 로스 카프리초스였다. 이렇게 해서 인간의 어리석음을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4-18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4) 1794년. 월리엄 블레이크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4) 1794년. 월리엄 블레이크

윌리엄 블레이크가 나타났다. 그는 우리가 아는 가장 유명한 말을 했다. 바쁜 벌은 슬퍼할 시간이 없다. The busy bee has no time for sorrow.누구인가? 18세기 영국이 배출한 걸출한 낭만파이다. 영문학 전공생들은 다 아는 시인이기도 하다. 화가이자 삽화가이며 역사상 최초로 우아한 선의 사용과 선명한 색채, 기상천외한 형상과 엉뚱한 상상력으로 매혹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존 밀턴의 실락원의 삽화로도 유명했다.신비로운 수채화, 신화에서 나오는 상상력과 진지한 상징성이 풍부하다고 설명을 할 인간의 내면세계를 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4-11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3) 로코코 미술 대표 화가 3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Jean-Honoré Fragonard, 1732-1806)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3) 로코코 미술 대표 화가 3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Jean-Honoré Fragonard, 1732-1806)

국가가 망국으로 치달았던 18세기 말 프랑스는 사치와 향락이 극에 달해있던 때로 상류층들은 사회현상으로 회화, 조각 등 모든 예술분야에서 전혀 실용적이지 않은 오직 화려함 만을 추구하고 있었다. 로코코미술은 이쁜 표현이지만 아름다움은 아니다. 오직 상류층의 과한 욕구였을 뿐이었다.프라고나르... 그에 관한 개인 설명은 생략하고 프라고나르의 화풍은 인상주의에도 영향을 크게 미쳤고 유명한 인상주의 화가인 베르트 모리조가 그의 손녀. 피는 못 속이니까...The Reading and The Swing. 유명한 책읽는 소녀의 그림으로 유명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4-04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2) 로코코 미술 대표 화가 2 프랑수아 부셰 François Boucher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2) 로코코 미술 대표 화가 2 프랑수아 부셰 François Boucher

로코코...이름하여 상류층병이라고 부를만 하다.18세기 초부터 중반까지 한 국가의 경제가 발달하고 상류층들은 너나할 것 없이 탐닉에 빠진다. 예쁜 것에... 당시의 프랑스를 지칭하는 것이다. 예쁜 것에 대한 탐닉은 그 시대 프랑스 사람들의 추구하는 병이었고 이를 만족시킨 이가 다름 아닌 부셰였다.그는 테마를 그리스 신화에서 차용하여 예쁘고 요염한 분홍빛 속살을 드러낸 그림을 그려냈다. 특히나 퐁파두르 부인의 비호를 받으면서 성장했고 바토와 함께 로코코 회화를 대표한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3-28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1) 로코코 미술 대표화가 1 앙투완 바토 Jean-Antoine Watteau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1) 로코코 미술 대표화가 1 앙투완 바토 Jean-Antoine Watteau

로코코 미술을 이야기하려면 제일 먼저 바토부터 시작한다. 앙투완 바토 Jean-Antoine Watteau. 이름하여 로코코 미술을 연 화가로 로코코 미술의 창시자라고 한다.그는 페트 갈랑트 fête galante로 불리는 그림을 그렸다. 우아한 연회로 번역되는 이 단어는 18세기 프랑스에서 궁정의 귀부인들이 야외에 모여서 개최했던 전원풍의 사교적인 모임을 주제로 하여 그린 회화를 말한다.주지하듯이 로코코라는 말은 다양하게 생긴 조개의 껍질, 자갈로 장식된 인조 동굴이라는 프랑스어로 화려하고 장식적인 것을 의미한다. 로코코 양식은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3-21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0) 1790년. 엘리자베스 루이 비제 르 브룅의 자화상 Élisabeth Louise Vigée Le Brun의 Self Portrait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90) 1790년. 엘리자베스 루이 비제 르 브룅의 자화상 Élisabeth Louise Vigée Le Brun의 Self Portrait

아마도 모든 화가의 자화상은 그 화가의 최고 역작일 것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브룅의 자화상은 이 화가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잘 보여주는데 품위있고 선명한 색채, 섬세한 선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궁정화가로 성공한 그녀는 지칠 줄 모르는 노력으로 일했던 자신을 회고록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딸이 태어난 날, 나는 그날도 스튜디오를 떠나지 않고 일을 계속했는데 그 사이에 진통이 있었다." 성공한 화가의 뒤안길이지만 요즘의 화가에게도 귀감이다.'그녀는 예뻤다' 로 시작해야 하는 화가. 프랑스 화가 엘리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3-14 09:15
[메타버스 삼국지-국민은행]승부사 윤종규 회장 '디지털 금융플랫폼' 사활
[메타버스 삼국지-국민은행]승부사 윤종규 회장 '디지털 금융플랫폼' 사활

[에듀인사이드=김문신 기자] 고전소설 삼국지가 지금도 인기있는 이유는 등장 인물들의 처세술과 리더십이 끊임없이 새로 해석되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세상을 살아가는 새로운 교훈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조조는 기존의 질서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조적인 발상’으로 오직 실력과 능력에 따라 인재를 기용하고 신상필벌 원칙을 철저히 적용했다. 그는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할땐 신속하고 과감하게 결단하는 승부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현재처럼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기엔 한 시대를 호령한 조조의 승부사적 리더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조

김문신 | 2022-03-11 16:37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9) 1784년. 예술의 정의 역할이 나타남.  신고전주의의 시조인 루이 자끄 다비드 Jacques-Louis David (1748~1825)와 그의 대표작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The Oath of the Horatii, 330 x 425cm, 루브르 소장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9) 1784년. 예술의 정의 역할이 나타남.  신고전주의의 시조인 루이 자끄 다비드 Jacques-Louis David (1748~1825)와 그의 대표작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The Oath of the Horatii, 330 x 425cm, 루브르 소장

약 1780년부터 1820년까지 신고전주의 미술에 대하여는 에드거 앨런 포에의 말을 빌리면 "1780년부터 1820년까지의 예술이란 그리스와 영광과 장엄함의 로마, 이들이 투영된 네오클래식이다. 회화, 조각, 건축, 가구에서 고전주의의 부활은 화려한 로코코 양식에 대한 분명한 반작용이었다."그리고 이때 분명한 메시지 하나가 등장했는데 바로 1784년, 신고전주의의 시조인 루이 자끄 다비드가 그린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작품이 등장한 것. 이 작품은 다름 아닌 로코코의 죽음과 네오클래식 미술의 탄생을 의미한다.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3-07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8) 1780-84년 'John Singleton Copley's Self-Portrait' 그리고 코플리는 누구인가? 캔버스에 유채, 565 mm x 565 mm, 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미술관.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8) 1780-84년 'John Singleton Copley's Self-Portrait' 그리고 코플리는 누구인가? 캔버스에 유채, 565 mm x 565 mm, 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미술관.

코플리는 이미 10대에 초상화가로 이름을 드높였는데 당시 보스톤의 신흥부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다.그의 초상화는 부, 개성, 취향 등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격조높은 초상화로 특히 독특한 독창적인 화풍을 선보였으며 요즈음으로 말하면 별것 아니지만 노동자 차림의 친구 그림을 그릴 때 셔츠 차림의 모습을 그린 것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그림이라고 할만 했다.사실을 재현하는데 있어서 독특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그러한 그의 능력은 그의 작품활동 영역을 역사화가로 이끌었다. 코플리는 식민지 화가로는 최초로 해외에서 전시된 화가였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2-28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7) 1779년, 찰스 윌슨 필 Charles Willson Peale (1741 ~ 1827)의 등장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7) 1779년, 찰스 윌슨 필 Charles Willson Peale (1741 ~ 1827)의 등장

화가, 박물학자, 발명가로 대변되는 전설적인 혁신가.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마구(馬具)상, 간판사, 헤셀리우스(John Hesselius)에게 그림을 배웠다. 1767년 런던으로 가서 역사화를 배웠고 미니어처에도 관심을 보임.1769년 귀국, 독립 전쟁에 참가한 후 필라델피아에 정주.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를 제작. 펜실베이니아 미술학교 설립. 1782년 화랑 오픈, 1786년 박물관 설립. 1801년에는 고대의 코끼리를 발굴. 스팀 버스를 발명. 인쇄기와 스토브를 개량했다.어마어마한 발상의 능력을 가졌으므로 이름하여 계몽주의자의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2-21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6) 1773년, 조슈아 레이놀즈 (Sir Joshua Reynolds  1723–1792)의 Three Ladies Adorning a Term of Hymen, Oil paint on canvas, Tate 소장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6) 1773년, 조슈아 레이놀즈 (Sir Joshua Reynolds  1723–1792)의 Three Ladies Adorning a Term of Hymen, Oil paint on canvas, Tate 소장

아들 셋 보다는 딸 셋이 더 좋아보이는 것은 시대를 무론하고 같은 모양이다. 필자도 팔자인지 그렇게 딸을 원했는데 없다. 제길~~맥비 홀 Macbie Hall의 윌리엄 몽고메리 경의 세 딸 Barbara, Elizabeth and Anne이 등장하는 그림이다. 환상적이다. 레이놀즈는 그리스 신들의 결혼식을 연상하게 할 작품을 제작했는데 꽃의 사슬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무언가가 있다. 무엇일까? 바로 관능으로 연결된 예절이다.레이놀즈는 18세기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초상화가였다 라는 사실은 이 작품에서 읽힌다. 비록 귀족 출신으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2-14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5) 1768년 Jean Siméon Chardin의 Basket of Peaches, with Walnuts, Knife and Glass of Wine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5) 1768년 Jean Siméon Chardin의 Basket of Peaches, with Walnuts, Knife and Glass of Wine

샤르댕! 정물화의 최고봉. 세잔도 샤르댕의 영향으로 말년에 정물화만 200여점을 그렸다. 좋아 보이니까...샤르댕은 색을 섞고 칠하는 그만의 비법을 스스로 터득하여 섬세한 색채를 선보이면서 회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인 끝에 궁극의 경지에 이르러 동물과 과일의 기교 최고봉이란 칭호를 들었다.루이 15세 시기에 활동한 그는 화려한 로코코풍 위주의 화단풍을 멀리하고 소박한 그만의 작품세계를 추구 18세기에 정물화로 화단을 풍미했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2-07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4) 1765이후 Boucher's 'Three Graces Carrying Amour, God of Love'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4) 1765이후 Boucher's 'Three Graces Carrying Amour, God of Love'

부쉐의 'Three Graces Carrying Amour, God of Love' 는 전형적인 프렌치 로코코 그림으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신화적인 장면, 관능적이며 진주같은 여성 나신들 몸매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 작품에서는 화려한 색채, 곡선과 역곡선의 생동감이 살아있다.부쉐는 늘 여성의 형상을 미화한 작품을 그렸다. 이 그림도 미국이나 유럽을 여행하다가 제법 품위있다고 생각되는 레스토랑엘 가면 가끔 눈에 띄는 그림이다. 그만큼 많은 복제품이 걸린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1-31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3) 1746-1757년 Rococo organ loft by Zimmermann Brothers in Bavarian Church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3) 1746-1757년 Rococo organ loft by Zimmermann Brothers in Bavarian Church

짐머만 브라더스는 바이에른 출신의 예술가로 엘리아스 짐머만(1656–95)의 아들로 독일 로코코미술의 대가로 명작들을 남겼다. 형제는 협력하여 그들의 최고 작품인 스타인하우젠과 다이위즈의 순례 교회를 만들었다. 비록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지만 가볍고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습득 진화시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식미술을 남겼다. 스타인하우젠은 최초의 진정한 로코코 교회로 불린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1-24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2) 1745년 Hogarth's Marriage a la Mode" series 윌리엄 호가스의 '정략결혼' - 여섯번째 '여자의 죽음'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82) 1745년 Hogarth's Marriage a la Mode" series 윌리엄 호가스의 '정략결혼' - 여섯번째 '여자의 죽음' 

남편은 죽었고 부인은 다시 친정으로 돌아왔다. 시집간 여자가 돌아갈 곳은 어디나 친정 하나뿐. 그런데 그렇게 돈 많던 친정집은 절단이 난듯하다.아이고~ 남편을 죽인 정부는 교수형에 처해지고 결국 남자 둘을 잃어버린 부인은 낙담하여 독약을 마신다. 아가는 무신 죄가 있나. 엄마를 찾지만 엄마는 이미 갔다.그런 와중에도 친정아버지는 돈이 되는 반지를 죽어가는 딸의 손가락에서 빼고 있다. 이건 또 무언가. 개는 주인없는 식탁에서 게걸스리 처먹기 바쁘다. 요즈음 우리 정치와 어쩜 똑같다. 둘의 결혼생활은 이렇게 종을 쳤다. 신파극 끝.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1-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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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계의 인류의 미술
  •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5) 1823년 솔즈버리 대성당 Salisbury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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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 '종묘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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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시민단체 "자사고·외고 부활 선언한 인수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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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당선인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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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재택 응시자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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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맞이 단장하는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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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5) 1823년 솔즈버리 대성당 Salisbury Cathedral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5) 1823년 솔즈버리 대성당 Salisbury Cathedral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4) 1819년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 The Raft of the Medusa by Théodore Géricault, 캔버스에 유채, 491×716㎝, 루브르 박물관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4) 1819년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 The Raft of the Medusa by Théodore Géricault, 캔버스에 유채, 491×716㎝, 루브르 박물관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 1808-1810년. 프리드리히의 바닷가의 수도사 The monk by the sea.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Caspar David Friedrich 1774년 ~ 1840년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 1808-1810년. 프리드리히의 바닷가의 수도사 The monk by the sea.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Caspar David Friedrich 1774년 ~ 1840년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 1808년 Canova의 Venus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 1808년 Canova의 Venus
    조명계 용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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