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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6:09 (목)
HOME 인류의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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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6) 1526-1528년. 폰토르모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Descent from the Cross by Jacopo Carucci (1494 – 1557), Tempera on wood, 313 cm × 192 cm, Church of Santa Felicita, Florence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6) 1526-1528년. 폰토르모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Descent from the Cross by Jacopo Carucci (1494 – 1557), Tempera on wood, 313 cm × 192 cm, Church of Santa Felicita, Florence

폰토르모는 피렌체의 산타 펠리치타 교회를 위해 이 작품을 그렸다.한 리더가 이끌던 화풍은 그 리더가 사망하면 다른 리더에 의해 새로운 화풍으로 변화한다. 라파엘로가 사망했다. 이후 60년간 피렌체와 로마에서는 매너리즘의 움직임이 일어났다. 매너리즘이란 인위적이고 기교적인 미술을 말하는데 이 작품이 매너리즘을 대표하는 작품이다.16세기 중엽 로마는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했고 불확실한 사회의 혼란 속에 있었다. 종교개혁 또한 시작되었으므로 로마 가톨릭은 흔들렸으며 세계의 국제정치 질서는 스페인 영국 프랑스 등 새로운 국가들에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1-03-01 09:10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5) 1515년경. 마티아스 그뤼네발트의 '이젠하임 제단화' 'Isenheim Altarpiece' by Matthias Grünewald, 운털린덴미술관 소장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5) 1515년경. 마티아스 그뤼네발트의 '이젠하임 제단화' 'Isenheim Altarpiece' by Matthias Grünewald, 운털린덴미술관 소장

이젠하임 제단화는 Northern Renaissance를 상징하는 독일 르네상스기의 대표적인 화가 마티아스 그뤼네발트가 그린 그리스도의 부활을 다룬 작품이다. 이젠하임의 안토니우스파(派) 수도원의 중앙 제단화로서 그려졌고 니콜라우스 폰 하게나우가 조각한 2중 여닫이로된 고딕식 목각제단에 끼워져 있다. 닫혔을 때의 크기는 너비 3m로 중앙에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왼쪽에는 Saint Sebastian 오른쪽에는 Saint Anthony the Great가 그려져 있다. 열린 상태에서는 중앙이 성모자와 천사, 좌우에 성고(聖告)와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1-02-22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4) 1515년. 티치아노의 '천상과 세속의 사랑' 'Sacred and Profane Love', Tiziano Vecellio(1488?∼1576) 캔버스에 유채, 1.18m x 2.79m, 로마의 보르게세미술관 소장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4) 1515년. 티치아노의 '천상과 세속의 사랑' 'Sacred and Profane Love', Tiziano Vecellio(1488?∼1576) 캔버스에 유채, 1.18m x 2.79m, 로마의 보르게세미술관 소장

티치아노의 사망은 르네상스의 종언을 의미했다. 티치아노는 뛰어난 색채의 신비감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모든 아티스트의 로망이 되었고 베네치아 양식의 최고봉으로 우뚝 섰다. 또한 벨리니의 제자이기도 하면서 조르조네의 후배이기도 했다.이들 두 거장이 사망하자 세상은 티치아노의 세상이 되었고 그만의 형식과 색채의 혁명으로 예술세계의 정상에 올랐다.이 그림은 전원 분위기 속에서 화려한 옷을 입은 여인과 나체의 여인이 고대 인물상이 조각된 석관 위에 앉아 있고, 두 여인의 사이에서 큐피드가 빈 관 속에 팔을 넣고 있다.여기에서 두 여인은 각각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1-02-15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3) 1513년. 쑤저우의 졸정원 拙政園 Humble Administrator's Garden, Suzhou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3) 1513년. 쑤저우의 졸정원 拙政園 Humble Administrator's Garden, Suzhou

중국 4대 정원 중 하나인 '졸정원'은 베이징의 이화원, 쑤저우의 유원, 청더의 피서산장과 더불어 중국의 4대 정원으로 불란다.정원이라고 불리우기엔 그 크기가 5만1950㎡에 달하는 대규모이지만 아름다운 건물, 정원 전체를 압도하며 건물과 나무와 사람을 비추는 물이 있고 물처럼 굽이치며 정원을 휘돌며 감싸는 회랑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있다.영어로 가든은 위요를 가리키는 라틴어 ‘가르디눔(gardinum)’에서 온 말이며 히브리어에서 기원을 찾으면 울타리나 보호와 방어를 뜻하는 ‘간(gan)’과 즐거움이나 기쁨을 뜻하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1-02-08 09:1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2) 1510-1515년. 안토니오 다 코레조 Antonio Allegri da Correggio (1489~1534)의 ‘신비한 결혼식을 올리는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The Mystic Marriage of St. Catherine', 목판에 유채, 102 x 105 cm, 루브르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2) 1510-1515년. 안토니오 다 코레조 Antonio Allegri da Correggio (1489~1534)의 ‘신비한 결혼식을 올리는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The Mystic Marriage of St. Catherine', 목판에 유채, 102 x 105 cm, 루브르 

16세기 이탈리아 화가. 필명은 코레조 da Correggio. 코레조는 대부분의 시간을 종교화를 그리면서 보냈으나 사실 에로틱한 분위기의 신화화를 그린 화가로 더 유명하다.로코코보다 훨씬 앞선 그의 현란한 종교화는 바로크 양식의 출현을 예고했으며 코레조가 그린 신화화들은 그 수가 매우 적다. 하지만 그의 작품 형성기에 코레조는 다 빈치의 스푸마토 기법 (형상의 가장자리를 뿌옇게 부드럽게 표현하는 분위기 기법)을 따라 하여 18세기 로코코미술의 표본이 되었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1-02-01 09:37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1) 1508-1512년.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Michelangelo's 'The Creation of Adam', 바티칸 미술관 소장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1) 1508-1512년.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Michelangelo's 'The Creation of Adam', 바티칸 미술관 소장

미켈란젤로(1475~1564)는 필명이고 미켈란젤로의 본명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Michelangelo Buonarroti).미켈란젤로가 그린 시스틴성당 천정화의 가장 유명한 부분으로 역시 이브의 창조 옆에 놓여있다. 벽화로 프레스코화 기법으로 그렸다. 시스티나 예배당 (Cappella Sistina)의 천장화는 서구 문화의 가장 인상적인 유물중 하나. 예루살렘의 솔로몬 신전을 본떠 설계된 시스티나 예배당은 성 베드로 대성당 (Basilicadi San Pietro)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미사 장소인데 추기경들이 새 교황을 선출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1-01-25 09:32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0) 1505-1510년. 조르조네의 '폭풍' Giorgione's 'The Tempest', oil on canvas, 83 cm × 73 cm, Gallerie dell'Accademia, Venice 소장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0) 1505-1510년. 조르조네의 '폭풍' Giorgione's 'The Tempest', oil on canvas, 83 cm × 73 cm, Gallerie dell'Accademia, Venice 소장

베네치아 화파의 대표화가로 조반니 벨리니, 조르조네 그리고 티치아노를 꼽는다. 그중 가장 유명한 화가로는 바첼리오 티치아노를 꼽는데 그런 티치아노의 스승이 바로 조르조네이다. 오일을 사용하는 유화 작품은 이탈리아가 아니라 플랑드르가 먼저였지만 조르조네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먼저 캔버스 유화 기법을 만들어냈고 이를 티치아노에게 가르쳤다. 아쉬운 점은 32 나이에 더 피워 보지 못하고 베네치아를 휩쓸었던 페스트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폭풍' 그림을 보면 여인은 하반신을 벗은 채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있지만 남자의 시선은 여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1-01-18 09:3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9) 1507년, 라파엘의 '오색 방울새의 성모'  'Madonna of the Finch' by Raffaello Sanzio, 피렌체 우피치 박물관, Oil on wood 107 cm × 77 cm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9) 1507년, 라파엘의 '오색 방울새의 성모'  'Madonna of the Finch' by Raffaello Sanzio, 피렌체 우피치 박물관, Oil on wood 107 cm × 77 cm

Madonna del cardellino 혹은 Madonna of the Goldfinch 라고도 불린다. 오색 방울새는 엉겅퀴와 가시나무를 먹는 새로 알려져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하는 새이다.이 그림은 라파엘로가 친구 모직 상인 로렌초 나시 (Lorenzo Nasi)의 결혼 선물로 그린 그림인데 불행하게도 1547년 그의 집이 붕괴되면서 그림이 17 조각으로 찢어지고 말았다.450여년간 원화가 손상된 채 보존되어 왔지만 우피치미술관에서 10년의 긴 시간을 피렌체의 미술품 복원소인 Opificio delle Pietre Dure 를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1-01-11 09:2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8) 1504년경, 히에로니무스 반 에켄의 쾌락의 정원 Hieronymus Bosch(1450- 1516)’s The Garden of Earthly Delights, 195x220 cm, 프라도 미술관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8) 1504년경, 히에로니무스 반 에켄의 쾌락의 정원 Hieronymus Bosch(1450- 1516)’s The Garden of Earthly Delights, 195x220 cm, 프라도 미술관

중세 종교화의 특징인 Triptych 형식, 세 폭의 제단화로 양 옆의 두 날개를 열면 세 장면의 그림들이 펼쳐진다.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이 이브를 아담에게 소개하는 장면, 그 주변에 기이한 생명체들이 피조물로서 함께 섞여 있다. 가운데 패널에는 역시 기이한 동물들과 함께 성행위에 몰두해 있는 나체의 인물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오른쪽 패널은 지옥의 모습으로 어둡고 여러 피조물들이 잘리고, 찔리고, 떨어지는 등 지옥의 고통 모습들이 그려져 있다.비평가들은 이 세 폭의 그림을 교훈적인 그림으로 해석했는데 다시 말해 초창기에는 세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1-01-04 09:2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7) 1503-1506년. 레오나르도의 '모나 리자' Leonardo's Mona Lisa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7) 1503-1506년. 레오나르도의 '모나 리자' Leonardo's Mona Lisa

우선 우리네는 모나리자 이름을 이렇데 붙여 써 왔다. 잘못된 관행이다. 띄어 써야 한다. 무슨 차이가 있느냐고요? 이름과 성을 띄어 쓰는게 맞지 않느냐고 답하고 싶다. 오늘 토픽은 졸저 예술과 앙트러프러너십 책에 실린 글로 대신한다.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의 「모나 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으로 꼽힌다. 「라 조콘다 La Gioconda」라고도 불리는 '모나 리자', 16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의해 그려진 절세의 명작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그림이며 현재는 프랑스 국가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2-28 09:3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6) 밀라노의  브레라 미술관(Pinacoteca di Brera: Brera Art Gallery)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6) 밀라노의  브레라 미술관(Pinacoteca di Brera: Brera Art Gallery)

이탈리아는 도시 자체가 미술관인 곳들이 많다. 로마, 피렌체, 시에나, 베네치아, 아시시, 피사, 폼페이, 팔레르모 등이 그렇다. 월드 클래스급으로는 로마의 바티칸, 피렌체의 우피치, 베네치아의 아카데미아, 그리고 밀라노의 브레라를 꼽는다. 이탈리아에 있는 미술관들은 대부분 많이 낡았다. 뉴욕, 런던, 파리 등에 있는 현대식 미술관들만 보다가 이탈리아에 있는 미술관들을 보면 그런 평들이 나오는데 건물만 낡았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 내용물은 관람객들을 압도한다. 서양미술사 그 자체다. 이번주 토픽인 브레라 미술관은 피렌체의 우피치 미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2-21 09:29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5) 서기 1502년경. 브라만테의 템피에토 Bramante's Tempietto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5) 서기 1502년경. 브라만테의 템피에토 Bramante's Tempietto

브라만테의 템피에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템피에토가 들어서 있는 산 피에트로 인 몬토리오 성당 San Pietro in Montorio 을 설명해야 한다. 로마에 있는 이 성당은 다름아닌 성 베드로가 사형을 당한 다시 말해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처형된 곳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성당이다.겉으로 보기엔 단순하게 보이지만 안에는 많은 르네상스 작가들의 작품들이 있으며 성당 한 켠에는 템피에토(Tempietto)가 있는데 템피에토는 작은 신전(Little Temple)이란 뜻으로 브라만테(Donato Bramante)가 설계했다.바로 템피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2-14 09:3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4) 서기 1501년경. 안드레아 만테냐의 '죽은 예수 그리스도', Andrea Mantegna's 'The Death Christ'. 81 x 67.9 cm, 이탈리아 밀라노의 브레라 미술관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4) 서기 1501년경. 안드레아 만테냐의 '죽은 예수 그리스도', Andrea Mantegna's 'The Death Christ'. 81 x 67.9 cm, 이탈리아 밀라노의 브레라 미술관

안드레아 만테냐는 15세기 이탈리아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 동시대는 물론 후대의 화가들에게도 깊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피렌체에서 태어나 만토바에서 1506년 사망했다. 도나텔로의 영향을 받아 그림을 그렸으며 조각풍의 혁신적인 그림을 그렸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전통을 따랐으며 무엇보다도 원근법에 능숙하여 최고의 궁정화가로서 동판화와 드로잉을 그렸다. 북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거장 파올로 우체로 Paolo Uccello 는 원근법과 단축법을 사용하여 사물을 입체적이면서 사실적으로 그리고자 애썼다. 단축법이란 단일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2-07 09:12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3) 서기 1498-99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Michelangelo's Pietà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3) 서기 1498-99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Michelangelo's Pietà

미켈란젤로의 뛰어난 조각 작품 셋 중 하나로 르네상스시대 조각 예술의 대표작. 로마 바티칸대성당 입구에 놓여있다.1497년 Jean de Billheres추기경은 미켈란젤로에게 로마의 Old St. Peter's Basilica에 들일 조각품 하나를 의뢰했고 이에 미켈란젤로는 직접 채석장에 가서 대리석 하나를 골랐다.가장 성숙한 인체의 표현을 한 조각품으로 피에타는 '가장 경건한'이란 뜻인데 마리아가 그리스도의 시신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중세 이후 가장 중요한 종교적 이미지가 되었다.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모습을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1-30 09:31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2) 서기 1486년경. 비너스의 탄생 The Birth of Venus,  La nascita di Venere. 템페라 그림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2) 서기 1486년경. 비너스의 탄생 The Birth of Venus,  La nascita di Venere. 템페라 그림

15세기 르네상스 시대 화가인 산드로 보티첼리의 대표적인 그림 가운데 하나로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로마 신화에서 사랑과 미를 관장하는 여신인 비너스가 성숙한 여성의 모습으로 바다에서 탄생하면서 해안에 상륙하는 내용을 묘사한 그림이다.1486년경에 완성된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은 르네상스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 중 하나이며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영원한 상징이 되었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내용보다 더 알아야 하는 사항들 몇가지를 짚어본다.하나.. 사랑의 여신인 비너스는 조개껍데기에 얌전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1-23 09:3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1) 서기1484년경. 유니콘 태피스트리 Unicorn Tapestries (Netherlands)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1) 서기1484년경. 유니콘 태피스트리 Unicorn Tapestries (Netherlands)

유니콘 태피스트리는 중세 말기에 등장한 화려한 작품으로 이 작품들은 초기 르네상스 미술 고전 작품들로 이상화된 프랑스의 풍경을 통해 귀족들과 사냥꾼들 무리의 모습을 보여준다.태피스트리들은 털, 금속 실, 그리고 실크로 짜여져 있고 오늘날까지 여전히 생동감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다만 그들의 의미, 작품을 제작한 예술가의 정체성 등과 관련하여서는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되지만 사실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유니콘 Unicorn이란 무엇일까. 겉으로는 하얀 말의 모습에 이마에는 뿔이 길쭉하게 나 있는 말로 두 눈은 매우 지성적으로 부릅뜨고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1-16 09:13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0) 서기1482년. 지쇼지 慈照寺 Ginkaku-ji, Jisho-ji Temple is better known as Temple of the Silver Pavilion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20) 서기1482년. 지쇼지 慈照寺 Ginkaku-ji, Jisho-ji Temple is better known as Temple of the Silver Pavilion

긴카쿠지(銀閣寺). 은각사. 일본 교토 히가시야마에 있는 사찰이다. 원래의 이름은 히가이야마지쇼지 東山慈照寺 이를 줄여서 지쇼지 慈照寺 라고 부른다. 긴카쿠지라는 이름은 비공식적 명칭이며 에도시대부터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무로마치 막부의 8대 쇼군 아시카가 은퇴 후 살 저택으로 지었다. 교토를 방문하면 방문해야 하는 명소들 중 한 곳. 화가 사오미는 마치 풍경화를 그린 듯 이 곳 사찰을 둘러싼 정원을 디자인했다. 계절적인 나뭇잎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자연적인 효과를 위해 정렬된 나무들, 계산되지 않은 연못의 인공섬, 천연목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1-09 09:3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19) 서기1460년경. 마추픽추 Machu Picchu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19) 서기1460년경. 마추픽추 Machu Picchu

'안데스의 신비',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의 마추픽추. 다른 이의 글을 보니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설명한다.16세기 후반, 잉카인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이곳 마추픽추를 버리고 더 깊숙한 오지로 떠났다. 그 뒤 약 400년 동안 사람 눈에 띄지 않다가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람 빙엄이 발견했다.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그리고 잃어버린 도시. 장구한 세월 동안 세속과 격리되어 유유자적함을 고이 간직한 곳. 그래서 더욱 신비하고 풀리지 않는 영원의 수수께끼가 가슴마저 벅차게 하는 그곳, 바로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1-02 09:3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18) 서기1456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Chiesa di Santa Maria Novel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18) 서기1456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Chiesa di Santa Maria Novel

지구상에서 가장 예쁜 성당으로 불리는 플로렌스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모두 정사각형과 원형으로 지어져 기하학적으로 완벽한 해석이 주어진다. 같은 높이와 너비의 정사각형으로 된 정면 모습에다 고대 로마의 강한 조각상의 힘이 더해졌다. 성당은 피렌체의 중심 기차역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 중앙역(Staz. Centrale F.S.S.Maria Novella) 부근에 있는데 14세기 도미니크회 성당으로 건립되었다.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양식이 조화롭게 섞여 있으며 내부에는 마사치오의 , 기를란다요의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0-26 09:35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17) 서기1434년경. 프라 안제리코 Fra Angelico (1387 ~ 1455)의 수태고지(受胎告知, Annunciation)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17) 서기1434년경. 프라 안제리코 Fra Angelico (1387 ~ 1455)의 수태고지(受胎告知, Annunciation)

수태고지(受胎告知, Annunciation). 피렌체 산 마르코 수도원에 있는 피렌체의 최고 걸작 그림이다. 가장 아름답고도 중요한 인류의 미술 중 한 장면이다.제단화 가운데에 있는 패널 그림인데 현관 기둥에 나타난 가브리엘 천사가 성모 마리아에게 수태를 알리는 장면이다. 왼편에는 아담과 이브가 에덴에서 쫒겨나는 장면이 보인다.프라 안젤리코는 미술의 목적을 기독교 이해를 위해서만 사용하며 일생 헌신한 화가였다. 본명은 Fra Angelico Giovanni da Fiesole. 피렌체학파. 바티칸 궁전의 벽화와 천장화를 그렸으며 그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0-10-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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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근의 한중일 삼국지
  •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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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계의 인류의 미술
  •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6) 1526-1528년. 폰토르모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Descent from the Cross by Jacopo Carucci (1494 – 1557), Tempera on wood, 313 cm × 192 cm, Church of Santa Felicita, Florence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6) 1526-1528년. 폰토르모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Descent from the Cross by Jacopo Carucci (1494 – 1557), Tempera on wood, 313 cm × 192 cm, Church of Santa Felicita, Florence
미미의 생생 영어
  • [미미의 생생 영어] 261. walk in my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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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의 파워포인트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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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IZED
  • 학점은행제 강의 수강하고 민간 자격증까지 취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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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학사 2단계 부터 시작"… iMBC캠퍼스 '실쏙합격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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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경영학·CPA 과정 등 4월 개강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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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국민 접종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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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모 던지는 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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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속 귀경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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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남산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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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대길 건양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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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학원·교습소 '대면수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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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NION
  •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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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6) 1526-1528년. 폰토르모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Descent from the Cross by Jacopo Carucci (1494 – 1557), Tempera on wood, 313 cm × 192 cm, Church of Santa Felicita, Flo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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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上)
    중국과 일본의 역사 교육과 감정싸움 (上)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 대외교류 부총장
  •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5) 1515년경. 마티아스 그뤼네발트의 '이젠하임 제단화' 'Isenheim Altarpiece' by Matthias Grünewald, 운털린덴미술관 소장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35) 1515년경. 마티아스 그뤼네발트의 '이젠하임 제단화' 'Isenheim Altarpiece' by Matthias Grünewald, 운털린덴미술관 소장
    조명계 용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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