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장동희 기자] 현재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직접실습과 간접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장실습은 오프라인 실습을 진행하면서 대학 세미나 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간접실습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간접실습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실습시간을 채우는 과정이다.
실습 160시간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80시간은 간접실습으로 나머지 80시간은 직접실습으로 진행 하게 된다.
하지만 실습 기관에서는 간접실습을 하는 학생들을 안 받는 기관들도 있다. 직접실습으로 160시간 진행을 해야 하는 기관들도 있으며, 이 부분은 기관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실습 기관을 구하기 어려워 실습 진행을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보통 실습을 진행할 때 대학부설평생교육원에 실습 과목을 신청하고 실습기관을 구하게 되는데, 현재 실습기관을 못 구할 수도 있다는 상황 때문에 미리 실습기관부터 찾아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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