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초아 기자] 현대인의 생활이 전반적으로 여유로워지고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워라벨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본인의 취미활동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즐기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커피나 와인 등 식음료 관련 분야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학점은행제에는 이러한 분야를 배우고 학위도 취득할 수 있는 관광식음료 전공이 있다.
관광식음료 전공은 관광객을 직접 대면하는 F&B 업장에서 요구하는 커피, 와인에 대한 지식과 기술, 더불어 칵테일 제조기술을 갖추고 서비스 마인드와 외국어 능력 등을 고루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전공 과목으로는 세계음식문화, 식당경영론, 식음료개론, 와인학개론, 주장관리, 커피학개론, 컨벤션.연회기획 등 7개의 전공필수 과목과 관광마케팅, 관광서비스론, 관광서비스실무영어, 기초일어, 라떼아트실습, 레스토랑메뉴디자인, 레스토랑운영실습, 메뉴관리론, 서비스매너, 에스프레소추출실습, 와인실무와서비스, 와인테스팅, 음료서비스실습, 조리와와인, 칵테일플레어실습 등의 전공선택 27과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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