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손기정 기자]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대학들이 온라인강의로 진행 됐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이 온라인강의 질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상황으로, 온라인강의만 들을 바에는 편입준비를 해서 코로나가 끝날 때 쯤 더 좋은 학교에서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편입은 4년제 대학교 3학년으로 시작하는 제도로, 수능이나 재수에 실패하거나 현재의 학벌이 불만족스러운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편입조건은 일반대학교 2학년 2학기까지 수료하거나 졸업, 전문대학교 졸업을 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간단축이나 비용적으로 저렴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편입준비를 하는 추세이다.
한편, 종로에 위치한 브라운편입 학원은 기초를 다지는 강의를 개설하였으며, 많은 편입준비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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