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린 곳은 두르당 Dourdan 이란 곳으로 베리 공작의 땅이다. 성의 근처에 마을이 보이고 배가 떠 있는 강이 보인다. 오르쥬 Orge강이다.
그림을 보면 흥겹다. 옷과 예쁜 모자를 썼다. 다름 아닌 약혼식인 듯 하다. 아니 약혼식이다. 반지를 끼우고 있으므로...역시나 여인은 눈을 밑으로 내리깔고 있다. 그래야 이뻐보이니까~
이 그림은 색감으로 화려한 그림을 그려냈다. 지금도 두르당성엘 가면 당시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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