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권태영 기자] 기존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3~4개월 정도 교육을 받는 것만으로 특수자격증인 장애영유아보육교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관련 어린이집에서 근무시 특별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정부의 발표가 최근 있었다.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증은 기본적으로 몸이 불편한 어린이의 수에 비례하는 수만큼 채용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라는 것과, 정부의 복지 정책 강화로 취득을 하는 것만으로 많은 이득을 얻을 수가 있어 기존의 보육교사들이 많이 준비를 하고 있는 추세다.
별도의 시험이 없이 관련 과목만 추가 이수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이전에 일부 과목을 이수하였을 경우 나머지 과목만 진행하면 된다.
한편 패스원 원격평생교육원은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여유롭게 시작을 할 수 있는 반은 12월 3일 개강반으로, 3월까지 과정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4월에 학점인정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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