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3월 27일 수요일 자정까지 사회복지사2급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오는 28일 목요일 개강일을 앞두고 있다.
1학기 6차로 이론 16과목과 실습1과목으로 구성되어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경제적이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대상자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습득할 수 있으며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이해도 높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개강 후엔 온라인 출석과 함께 이론 과목을 수강하면 된다. 과제, 시험, 쪽지 등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 16과목 이수 후 실습은 시간제 이수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된다.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조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학점은행제로 학위 취득과 자격증 이수를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 학점은행제 시 학비 부담을 덜고자 만 5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개정된 교육과정을 담은 교안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매주 강의가 열린다.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수강하면 되고 특별한 시간 없이 야간, 주말, 평일 가능한 시간대에 이어 들으면 된다. 출석 인정 기간도 넉넉해 부담이 적다.
이외에도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일대일로 학습에 필요한 전반적인 자료를 받을 수 있고 학력 조건 미달 시 학습 설계도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pc 지원 서비스도 함께 더해질 예정이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 사회복지직 공무원 충원 확대로 가산점을 따고자 신청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또 정년이 보장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취업을 위해서 도전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편의성까지 고려해 탄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혜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인사이드=박은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