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이 실시된 이후 2월 15일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시행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을 포함한 12개 지역에서 시행되었으며, 이번 시험에 25,458명이 응시하였으며 이 중 7,633명이 합격했다.
최근 5년간 가장 적은 합격률을 보인 올해 시험은 합격률이 29,98%였으며, 합격자 수도 가장 적은 수를 보였다. 국가자격시험 없이 과목이수 및 학력조건을 충족하여 발급이 가능한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1급 소지자의 전문성과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는 추세이다.
현재 최종합격자 발표 이후 지난 4일까지 응시자격서류접수 및 심사가 진행되었는데 일정 조건을 갖추어야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를 통화하여야 최종합격자가 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4년 3월 20일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사회복지사1급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에듀인사이드=백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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