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대 증원에 잇달아 간호학과 역시 정원이 늘어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에서 25년도 간호대 정원을 1천명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간호학과는 초봉이 꽤나 높은 편에 속하지만 업무 강도가 높아 현직 간호사들에게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정원 증원을 통해 간호인력이 늘어나 업무강도가 내려가 나이질 것이라고 보는 시선과 증원이 문제가 아닌 처우 개선이 시급한 문제이며 증원을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있다.
그에 따라 간호학과로 입시를 준비하는 인원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게 되었는데 단순 신입학 예정자 뿐만아니라 편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
편입의 정원은 해당 학부 정원을 기준으로 책정되어 입학정원이 늘어날 예정인 만큼 좁았던 문턱이 넓어질 것이고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다른 길로 갈아타는 학생들도 생겨날 것으로 보여 이러한 구설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학생에게는 기회가 될수 있다
[에듀인사이드=임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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