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서울 대학으로 많은 학생들의 선호가 몰리고 있다

 

반대급부로 지거국의 경우는 선호도가 많이 떨어져서

대학 밸류 자체가 낮아지는 상황이다

 

부산대 경북대 같은 경우는

과거 10~20년 전의 명성과 비교를 하면

지금은 너무 저평가를 받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그런데 사실 지거국이 커리큘럼이나

이후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아주 탄탄한 학과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실속있게 편입을 준비한다면

경쟁이 치열한 인서울보다

지거국 편입이 훨씬 더 수월하고 전략적이다

 

지거국 편입은 전형 자체가 매우 단순하다

경쟁률도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더 쉽다

 

공인영어 성적과 해당 전공에 대한 필기 또는 구술면접만 준비하면 된다

 

만약 지방대 전문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고

거주지가 서울이 아닌 학생의 경우는

지거국 편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공인영어의 경우는 어차피 따놓으면

졸업 이후 쓸모가 있고

본인의 전공에 대한 공부는 당연히 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편입영어나 수학을 준비해야 하는 인서울 편입 전형보다

훨씬 더 실용적이라 볼 수 있다

 

만약 불합격을 한다 하더라도

전혀 손해 볼 여지가 없다

 

대학생이라면

졸업을 하기 위해 본인 전공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

그리고 취업을 위해 공인영어를 준비하는 것

이건 당연한 것 아닌가

 

만약 지거국 편입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에이플러스 원격 평생교육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란다

[에듀인사이드=안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