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운영 중인 가운데, 2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해당 과정의 막바지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이어 1학기 4차 수강생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모든 이론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바쁜 직장인과 주부들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시ˑ공간의 제약이 없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강할 수 있고 모바일 출석도 인정받을 수 있다.
본원에서는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구성했으며, 이론 16과목은 100% 온라인 강의로만 진행된다.
Pc를 통해 쪽지시험, 과제, 중간고사 등으로 예습과 복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실습 1과목도 본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직장 생활, 육아 등과 충분히 병행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이론과 실습 모두 이수 시 교육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외 다른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을 위해 전문자격증센터를 운영하여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졸자, 전공 지식이 없는 사람, 온라인 강의 수강이 어려운 사람을 고려하여 모든 수강생에게 1:1 전문 학습플래너가 배정되어 수강생 맞춤형 스케줄 제공부터 다방면으로 도움을 제공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복지시설은 약 21,000곳으로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다양한 곳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장학 혜택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2023년부턴 학점은행제 수강생들도 학자금 대출 지원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인사이드=노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