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고졸도 취득가능한 사회복지사2급 특별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12월 14일(목) 1학기 1차 개강을 앞두고 13일(수) 자정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격교육기관으로써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100% 온라인 출석을 지원한다. 사회복지사2급의 경우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총 17과목을 이수해야 발급되는데 이론은 100% 온라인이며, 실습은 교육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총장명의 교육과정으로 자체적으로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자격증 발급 이후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이나 민간 사회복지 기관의 취업, 아동보호기관, 청소년 문화센터 등 다양한 취업처에서 활동할 수 있다.
타전공, 생소한 비전공자도 따라올 수 있도록 1:1 전문 플래너가 상주하여 수강생 상황에 맞는 학습 컨설팅을 지도하며, 비교적 쉽고 빠른 기간 내에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온라인 교육과정이더라도 중간, 토론, 기말, 과제까지 pc를 통해 진행해야 하며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경제적이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대상자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습득할 수 있으며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이해도 높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 및 지원 혜택을 제공하여, 사회복지 영역에 대한 교육 및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2020년 개정안을 담은 사회복지사 교재를 무료로 배부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는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인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만큼,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특별 장학제도, 1:1 무료 학습설계, 오프라인 1:1 상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에듀인사이드=박은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