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임상욱 기자]
얼마전 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고 이제는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직접 시험을 본 학생들은 본인이 시험을 잘 봤는지 못 봤는지는 이미 스스로가 느끼고 있을 것이다.
벌써부터 재수를 생각하기도 하고, 하향지원 후 반수를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묻고 싶다. 재수, 반수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지
재수를 하게 된다면 1년간 피나는 노력 끝에 또 다시 도전하게 되지만 만약 이번에도 실패하게 된다면 다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한국에서는 재수, 반수 말고도 대학을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 그 중 하나인 편입의 경우 온라인으로 편입조건만 만들면 영어공부만으로도 높은 대학을 지원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같은 대학으로 지원하는게 아니라면 한번에 여러 대학에 제한 없이 원서를 넣을 수 있기에 원하는 대학에 모두 지원해볼 수 있다.
이렇듯 재수, 반수만이 답은 아니다. 시야를 넓혀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준비를 하는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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