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나수빈 기자]
최근 교육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추진단은 유보통합 관련되어 결정된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왜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관리체계를 먼저 일원화하는지 – 교원자격관련 – 0~2세의 아동보육문제 – 장애영유아의 보육문제 – 현장의 반응 등을 기반하여 국민의 이해를 돕기위한 17문 17답을 배포했다.
해당 문답 중
▲ 유보통합 되면 교원 양성기관 난립으로 교사 질 떨어지는 게 아닌지?=대면 중심 영유아교육 전공 과정으로 전면 개편해 교사 질 높이고, 학계 및 영유아 교원 양성대학들과 협의 통해 모든 영유아 교원의 학력 연한을 4년 이상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 중.
이라는 부분을 살펴보면 공공연하게 유보통합에는 학사취득으로 대비해야한다는 말을 대변하듯 학사취득을 권고하는듯한 유력한 힌트를 준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대학교를 다시 갈 수 없기 때문에 온라인 학위과정을 많이 알아볼텐데, 이중 이미 관련전공으로 졸업한 보육교사들은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취득이 가장 빠르고 비용부담이 적으며 업무병행이 유리하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주관 대학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로, 온라인 교육기관에서 오픈하는 온라인강의의 경우 100%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학점관리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활동과 병행이 매우 수월하다. 현재 코로나19의 심각한 확대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교육원 담당 플래너와 함께한다면 제도를 반영한 안전한 설계와 성적 관련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장학할인까지 지원받는다.
1학점이나 1과목 때문에 불필요한 기간과 수업료 소모가 있을 수 있어서 전문 담당자와 진행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전문 플래너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정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