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기성 기자]
2024년 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6월, 정부에서 킬러문항 배제를 지시하는 사건으로 인해 교육계의
엄청난 파장을 가져다 주었는데요.
그로 인해 최근 10월에 시행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국어와 영어가 변별력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쉽게 나와 최고점을 받는 학생들의 수치가 늘어나 혼란을 일으켰는데요.
심지어 10월 학평은 고3만 시행한 결과로 재수생, 반수, N수생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수능은 과연 물수능으로 판단될지 아님 불수능으로 판단될지
아무도 예상하기 어려운데요.
오랜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해온 학생들이 절대 불쌍하다라는 평이 나오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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