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정희태 기자]
지난 15일 제 320회 제 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은 종합사외복지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확대 시행으로 정신징환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대한을 제시했다
이에 2017년부터 자체적으로 정신건강사회복지사를 채용해 사업을 시행해온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예로 들며 이 복지관에서 관리한 40명의 정신장애인 중 재발해서 입원한 사례가 없었고 이것이 정신건강회복지사업의 효과와 당위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확대배치는 각 복지관에서 초기 개입과 위기관리 기능을 담당하게 하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 이라며 강조했고
시범사업을 확대해나가 더 많은 복지관에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배치될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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