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실무사, 역할의 비중은 얼마나 더 커지고 있는가
특수교육실무사, 역할의 비중은 얼마나 더 커지고 있는가
  • 백혜린
  • 승인 2023.09.05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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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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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백혜린 기자]

장애의 정도와 상관없는 통합교육이 진행이 되는 현재 교육체제에서 장애학생들은 개발화 교육지원을 요구하게 된다. 그에 따라서 특수교사 외로도 특수교육실무원제가 도입되었고 특수교육대상자들의 비율이 증가함에 있어서 이들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특수교육실무사는 학교와 교실의 전반적인 사무업무뿐만 아니라 장애아동들의 이동, 욕구, 행동, 의사소통 지원 등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직이다.

 

이러한 특수교육실무사가 되려면 교육청 혹은 학교 마다 상세한 내용을 상이할 수 있으나 보통 채용공고를 확인하여 지원을 하게 되는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지며 채용 이후 직무연수 30시간을 이수한 사람이라는 필수조건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외 어려운 조건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401일이라는 경쟁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우대사항에 집중하고 있다. 관련 자격이나 관련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우대하고 있는데 최근 채용된 사람들의 소지 자격증을 확인해보면 대체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교원 자격증 등을 취득하여 채용이 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위와 같은 자격증들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쟁률이 치열한 만큼 한 두 개의 자격증이 아닌 되도록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위 자격증들은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교육과정 안에서의 과목이수와 학력조건을 갖추어 발급받을 수 있는 자격증으로 대학 혹은 평생교육훈련기관 등을 통해서 과목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특수교육실무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교육부 홈페이지 및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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