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앞둔 40∼50대, 국가자격증 취득 증가추세
퇴직 앞둔 40∼50대, 국가자격증 취득 증가추세
  • 김율희 기자
  • 승인 2022.06.15 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후 대비 목적…사회복지사 자격증 인기
퇴직을 앞둔 40∼50대를 중심으로 노후대비를 위해 국가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사진 출처=프리픽)
퇴직을 앞둔 40∼50대를 중심으로 노후대비를 위해 국가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사진 출처=프리픽)

[에듀인사이드=김율희 기자] 퇴직 이후의 새로운 삶과 노후 대비를 위해 최근 국가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중·노년층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국가자격증은 종류가 많지만 그 중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취득률이 꾸준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현재 대학·평생교육시설에서 과목 이수를 통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기술이 발달되고 산업혁명이 이루어져도 사회복지사를 대체할 방법은 없는 것으로 여겨져 10년 뒤에도 전망있는 직업군으로 꼽히고 있다. 물론 사회복지사는 직업 특성상 봉사정신과 희생이 필요한 만큼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고령화 사회에 걸맞게 요양보호사와 함께 꼭 필요한 인력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을 위해서는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춰야 하며 필수 17과목을 학점으로 이수해야 한다.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을 통해서도 사회복지사 2급 관련 교과목을 이수할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자세한 학습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