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4월 21일 사회복지사 2급 과정 개강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4월 21일 사회복지사 2급 과정 개강
  • 최정호 기자
  • 승인 2022.04.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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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필수·선택과목 비대면 온라인 강의…전문 교수진에 의한 실습

[에듀인사이드=최정호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OCU)은 4월 21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한다. 전문 학습 플래너와 함께 1:1 맞춤 플랜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4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정원이 충족될 경우 사전 마감될 수 있다.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손꼽히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사회복지 기관 및 학교, 병원, 기업체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다. 중·장년층들도 개인의 역량에 따라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어 제2의 직업을 준비하고 있는 연령층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교육부 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하고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다년간 많은 학생들이 거쳐간 곳이기도 하다. 필수핵심이론과 쉽게 접하기 힘든 실습사례를 함께 배울 수 있어 사회복지사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전공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어 학습자들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더욱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수요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 가능하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원격 지원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반복 시청으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실습의 경우 본교에서 진행된다. 심층적인 이론과 더불어 실제 사례 위주의 수업으로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전문 교수진과 함께 하게 된다. 단, 수강생들은 미리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실습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취약계층들에게 사회복지 전문지식으로 문제 해결을 돕고 필요한 방안을 찾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도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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