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과정 개설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과정 개설
  • 최정호 기자
  • 승인 2022.04.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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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개강…전문 교수진의 체계적 교육 이수 가능

[에듀인사이드=최정호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OCU)은 모바일 수강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은 4월 21부터 시작되며 모집은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 원격교육기관인 OCU평생교육원은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연령층들을 위해 다수의 교과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각 분야의 우수 교육기관들과 제휴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또한 다년간 사회복지 교육을 지속해온 전문 교수진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진행되는 필수과목과 선택과목들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온라인 교육으로 보다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어 관련 수강 스케줄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전문학습플래너와 1:1 맞춤으로 준비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영구적인 법적효력이 발생되기 때문에 노후에도 개인 역량에 따라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기업, 병원, 학교 등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서 활동 가능하다.

전국 각지의 보건소에 위치한 정신보건 센터와 병원 정신과 등에서 의사, 간호사와 팀을 이루어 정신과 재활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사회 사업가로도 진출할 수 있는데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원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해결 처리 능력과 더불어 자애로움, 공감력, 원만하고 조화로운 대인관계 능력 등의 자질이 요구된다.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사회복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4년제 대학 또는 전문대를 졸업한 학력을 갖추어야 한다. 졸업예정자의 경우도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으며 고졸의 경우 별도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점, 학위 이수가 필요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모든 과정은 2020년 개정안을 반영한 최신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강의가 처음인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해 볼 수 있는 프로세스와 교육 과정이 준비돼 있다.

실습의 경우 사회복지 현장에 필요한 노하우부터 행동양식에 대한 교육이 제공된다. 이때 수강생들은 미리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실습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OCU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을 위해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부터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관계자, 제대군인, 보훈, 면학 등 다양한 특별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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