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문 자막도 제공…누리집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무료수강 가능
[에듀인사이드=이예강 기자]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케이무크)는 2022년 300여개 강의를 새롭게 추가하며 국·영문 자막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OOC의 공개강좌는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현재 1,358개 강좌가 제공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가입자는 전년 대비 30%, 수강신청자는 전년 대비 33.6%가 증가됐다.
K-MOOC는 또 올해 신규 개발된 강좌의 경우 국문과 영문 자막을 필수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외국인 학습을 지원함으로서 해외 진출까지도 모색 중이다.
2022년 신규 강좌는 3월~4월 중 선정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학습이 가능하며 신규로 참여하는 기관 또는 개인, 교육기관 연합체 등은 사업계획서 작성 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제출하면 강좌 개설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알림마당 관련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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