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최정호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직업 중 하나이다. 특히, 사회복지서비스는 매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준비 사항이 되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학교나 노인 및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이수하면 되며, 따로 국가시험없이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2020년에는 사회복지사 개정안이 발표되어 총 160시간의 실습을 진행해야 되는데, OCU평생교육원에서는 이런 실습의 과정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OCU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 중 이론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된다. PC,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실습은 전문 교수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특화된 방식으로 사회복지사에 대한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 과정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 특히 개정안에 맞춘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은 1월 19일 자정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고 바로 다음 날인 20일 교육이 시작되며, 전문 교수진을 통한 사회복지 관련 교육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5월 4일 종강 되는 스케줄"이라고 전했다.
이어 "실습 교육의 경우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교육 계획과 필요한 과목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OCU평생교육원에서는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할 수 있는 1:1 전문 학습플래너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OCU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을 준비하는 모든 수강생들을 위해 특별 장학 제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