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74) 1705-1722 블렌험 팔레스 Blenheim Palace
[인류의 미술 Chapter II. 르네상스부터 네오클래식] (74) 1705-1722 블렌험 팔레스 Blenheim Palace
  •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승인 2021.11.22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위키미디어
출처=위키미디어

블렌험 팔레스. 자고로 영국에 이민 오거나 유학오거나 주재원으로 오거나, 1년 이상 영국에 장기 체류하는 사람치고 블렌험 안 가본 사람은 없다. 뜻도 모르고 이유도 모르고 일단 가 본다. 그냥 간다. 가 보니 일단 좋다. 너르니까...이게 어느 귀족이 살던 곳이냐~~ 알 필요도 없다. 그냥 좋다...

블렌하임 궁전은 화려한 역사적인 프로필과 질량감 있는 영국적인 특징을 가진 건축물로 르네상스 고전주의와 바로크의 특색을 혼재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광대한 입구의 야드 뒤에 서 있는 화려한 등불이 장식된 네 개의 모퉁이 탑 등을 설명하기엔 더 이상 수식어가 없다. 일단 가 봐야 헌다. 글솜씨가 없으니 사진으로 대신한다. "Something of the Castle Air." 이거다!! 영국 가 보실 기회 있으실 때는 하루 시간 내어 팔레스 앞 동네 우드스톡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졸다가...블렌험 팔레스를 들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