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자격증 한경TESAT, 학점은행제서 최대 20학점 인정
국가공인 자격증 한경TESAT, 학점은행제서 최대 20학점 인정
  • 최강호 기자
  • 승인 2021.09.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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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최강호 기자] 한경TESAT은 국내 최정상 경제신문인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2010년 11월 정부로부터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인정받았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며, 정기시험은 2, 3, 5, 8, 9, 11월 연 6회 실시된다.

iMBC에서 진행하는 패키지 강의를 수강 할 경우 특별 수시 시험응시도 가능하다. 수시 시험을 치르지 않거나 정기시험 점수가 더 높을 경우 일부분을 환급해주고 있다.

한경TESAT은 수험생들에게 시장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제를 풀면서 경제학 기초지식과 시사, 경제, 경영 상식이 늘도록 출제돼 교육적으로도 활용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논리력과 사고력이 요구되거나 복잡한 경제 현상을 알기 쉬운 예시문으로 상황 설정을 함으로써 문제의 흥미도 또한 높다.

국내 저명 경제, 경영학과 교수와 민간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한국경제신문 베테랑 논설위원들이 출제에 참여해 문제의 완성도를 제고했고, 한국은행, 자산관리공사 등 금융 관련 공기업을 비롯 은행, 증권 등 금융회사, 삼성, 현대자동차 등 많은 대기업들이 사원 채용 및 승진 인사에 활용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학사·전문학사를 취득하려는 학생들은 자격 취득시 17~20 학점의 경영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경제 경영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은 TESAT을 자기계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TESA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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