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사무소 창업 조건, 학점은행제로 쉽고 빠르게 갖춘다
인력사무소 창업 조건, 학점은행제로 쉽고 빠르게 갖춘다
  • 박경희 기자
  • 승인 2021.09.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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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홈페이지

[에듀인사이드=박경희 기자] 노후대비 또는 창업을 위해 알아볼 수 있는 자격증이 사회복지사 2급이다. 보통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 위해 취득하기도 하며, 운전면허 다음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이기도 하다. 

사회복지사는 노인복지 분야에서 많이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 외에 청소년이나 아동, 여성, 장애인복지 분야 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의 활용도는 정말 다양하다. 그 중에서 인력사무소를 창업할 수 있는 조건에도 해당이 되며,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력사무소 창업조건에는 직업상담사 1급이나 2급을 취득한사람, 공인노무사 자격증, 공무원이나 교사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 등이 있는데, 사회복지사 2급을 보유한 사람도 조건에 충족할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창업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정해진 학점을 채우면 일반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위를 갖출 수 있다. 때문에 고졸자라도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고 인력사무소 창업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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