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세준 기자] 갈수록 편입학 경쟁률은 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편입으로의 도전은 멈춰야 하는 것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편입학은 여전히 매리트 있는 입시제도로, 한발 앞서가는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 경쟁력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사편입의 경쟁력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편입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시간으로, 단기간에 학사편입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경영학 전공을 통해 보다 많은 시간을 편입 시험 준비에 할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정식으로 인가 받아 운영되고 있는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운영중인 경영학, 심리학, 아동학, 사회복지학 등 많은 전공과목 중에서 특히 경영학 전공 지원자가 증가했다"며 "이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고배를 마신 수험생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단기간에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력인 학사학위를 취득 하고, 인서울 대학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등으로 방향을 전환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경영학이 특히 인기인 이유는 학점은행제 특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학점은행제도의 경우 다양한 학습방법을 통해 학점을 모을 수 있고 일정 학점이 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제도 이다. 자격증 취득도 학점 취득 방법 중 하나이며, 경영학 과정 중에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타 전공 대비 난이도 면에서 수월하고 그 종류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학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취득하고 싶어하는 학습자들이 선호 하고 있다.
한편,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현재 2021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무료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