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다 수월하게"… 편입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 꿈 이룬다!
"수능보다 수월하게"… 편입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 꿈 이룬다!
  • 김세준 기자
  • 승인 2021.08.16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듀인사이드=김세준 기자] 대다수의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욕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갈수는 없다.

각 대학들은 공정한 경쟁을 통해 기준안에 들어오는 학생들만 선발한다. 그 수가 많지 않기에 원하는 대학은 아니였지만 성적에 맞게 하향 지원하여 대학을 들어가는 학생들이 매년 많을 수 밖에 없다. 

추석을 앞둔 이 시기는 유독 편입학원에 상담을 요청 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학생 시절 내내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한 대학이 만족스럽지 못한것이다. 

이렇게 대학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한 학생들에겐 편입이라는 제도는 수능보다 훨씬 더 큰 기회일 수 있다.

편입은 수능과 다르게 상위권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경쟁이 적다. 많은 상위권 학생들은 목표하던 대학을 진학 하였기 때문이다.

편입의 또 다른 장점은 시험 과목이 영어 또는 영어·수학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아봐야 2과목만 수험생들은 준비하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공인영어와 논술등의 전형으로 진행하고 있는 학교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편입은 많은 학생들에게 각광받는 입시 제도로 점점 더 자리잡고 있으며, 그만큼 편입을 준비하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심지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편입에 도전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다. 

편입의 경우 3학년 1학기 과정으로 입학하기에 동갑내기 보다 더 빨리 사회에 나갈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많은 편입 학생들은 "합격을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또한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생각치도 못했던 학교에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편입에 성공한 경험으로 인해 도전하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것이 사실 편입의 가장 큰 매리트가 아닐까 한다.

한편,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편입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 개개인별 최적화된 학습플랜 설계와 함께 전문 편입 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편입 공부에 대한 멘토링 까지 제공 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라면 누구나 편입 도전이 가능하며, 상담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