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노바스코샤 조기유학, 2022년 다시 시작되나
캐나다 노바스코샤 조기유학, 2022년 다시 시작되나
  • 노동영 기자
  • 승인 2021.08.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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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노동영 기자] 국내의 치열한 입시로 인해 조기유학 등 해외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의 여러 학교들이 입학을 받지 않고 있다. 대표적으로 많은 유학생을 받고 있는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주 지역이 거기에 해당한다 볼 수 있다. 

노바스코샤 주 유학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많은 지역 중 가장 저렴한 공립 유학 비용과 동양인 숫자가 가장 적은 지역으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지역이었으나, 2021년도는 아예 유학생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확정 사항은 아니나, 2022년도 1학기 일정으로 유학생들에게 문을 열어놓고 있는 상황이다.

노바스코샤 주의 공립 대학들은 캐나다에서 중상위권에 속하는 대학들로, 국내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인서울권 상위 대학들과 교육 협약을 통한 교류도 많은 대학들이기 때문에 국내 학생들이 조기유학 후 대학에 입학하고 현지에 정착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캐나다라는 국가가 상당히 춥기만 할 것이다라는 예상과 다르게 노바스코샤 주 지역은 평균 기온 20도 언저리로 한국의 초가을 날씨와 유사하며, 가장 추울 때도 영하 10도 정도로 서울의 겨울과 비슷하기 때문에 국내의 기온보다 선선하며 비슷한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유럽인들의 북미 휴양지 중 한 곳으로, 거주하는 환경, 기후 역시 나쁘지 않고 저렴한 학비로 캐나다 공립 유학을 진행할 수 있는 노바스코샤 주 지역으로 유학을 하고 싶다면 콘코디아 에이펙 센터를 통해 유학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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