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6월부터 모든 봉쇄 해제 전망… 유학길 다시 열리나
영국 6월부터 모든 봉쇄 해제 전망… 유학길 다시 열리나
  • 노동영 기자
  • 승인 2021.02.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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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노동영 기자]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의 경우 변종 코로나로 인해 3차 봉쇄까지 진행되면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현재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1만명 대로 줄어듬에 따라 3월 8일부터 단계적으로 3차 봉쇄를 풀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3월 8일부터 등교를 시작하고, 29일부터 축구 및 야외 활동 가능, 4월 12일부터 비필수 상점 및 야외 술집, 헬스장이 다시 오픈할 수 있다. 5월 17일부터는 실내 술집과 식당 및 극장 같은 고 위험 시설들도 오픈을 할 수 있으며 마지막 6월 21일 부터는 클럽들과 나이트 까지 오픈을 할 수 있는 4단계 절차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 절차가 진행되는 이유는 백신 1차 접종이 끝나기 때문이라는 분석으로, 현재 많은 유학생들이 희망하는 국가이면서 발이 묶여있는 영국 유학의 활로 역시 열릴 것 이라는 전망이 크다.

현재 콘코디아 에이펙 센터에서는 블렌디드 학위 과정으로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영국 학위 과정 진행이 가능한 상황이며, 봉쇄가 풀리고 다시 일반적인 사회로 돌아간다면 직접 본교 유학을 하기 위한 준비 역시 진행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영국대학 입학에 필요한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중으로,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영국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콘코디아 에이펙 센터를 통해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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