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박보경 기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정부에서는 많은 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구상 하고 있으며, 몇가지 사업은 추진중에 있다.
노인들을 위한 돌봄서비스 및 건강관리를 제공 하고 케어안심주택 확충, 낙상예방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관리를 위해서 시군구에 주민건강센터를 설치를 하여 수술후 입퇴원 관리 및 건강검진, 추후 돌봄서비스까지 연계 된다.
정부는 4대 핵심요소별로 중점 추진 할 예정으로, 맞춤형 주거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여 기존에 거주를 하고 있는 부분 안에서 케어안심주택으로 바꿀수있도록 지역안에 있는 사회복지관 등의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의료 및 방문치료를 실시하여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노인의 집으로 찾아가 혈압 및 혈당 등을 확인하고 생활습관과 기존에 보유한 질환 점검을 관리해주는 방문건강서비스가 대폭 확충된다. 특히 재가 장기요양 및 돌봄서비스를 전체 장기요양수급자의 80%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안에서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사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으로, 민간 기관의 경우에는 사회복지사로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력 확충, 공공기관의 경우 사회복지공무원의 증원으로 전담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통합으로 노인을 위한 복지가 점점 늘어나면서, 일자리도 함께 증진 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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