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센 강둑이 보이고 그 곳에 씨를 뿌리는 농부가 있다. 씨앗을 담아 온 자루가 옆에 놓여있는데 망할 (?) 새 떼가 뿌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쪼아 먹고 있다. 새 놈들.. 한켠에서는 땅을 갈고 있는데 옛 프랑스 농촌도 허수아비로 새 떼를 쫒는걸 보니 어쩔 수가 없나 보다... 15세기 파리 근처의 농촌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는 이 그림은 지난 6월의 그림 무대와 멀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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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센 강둑이 보이고 그 곳에 씨를 뿌리는 농부가 있다. 씨앗을 담아 온 자루가 옆에 놓여있는데 망할 (?) 새 떼가 뿌린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쪼아 먹고 있다. 새 놈들.. 한켠에서는 땅을 갈고 있는데 옛 프랑스 농촌도 허수아비로 새 떼를 쫒는걸 보니 어쩔 수가 없나 보다... 15세기 파리 근처의 농촌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는 이 그림은 지난 6월의 그림 무대와 멀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