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오프라인 학습 중단에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 인기
코로나19 여파… 오프라인 학습 중단에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 인기
  • 구희라 기자
  • 승인 2020.03.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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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구희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유·초·중·고 개학이 연기되고, 각종 시험 또한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 8월에 학위를 받아야 하는 학습자들이 난관에 부딪히게 된 것은 독학사 1단계 시험이 6월로 연기 되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는 학습자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틈틈이 학점을 취득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자택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현재 학점은행제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학습자들도 개학이 연기가 되고, 이로 인해서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다. 또한 언제 학기가 시작 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인강을 통해 학점을 듣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은 오프라인 수업에 비해서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언제 어디서든 PC와 범용공인인증서만 있다면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도 다양한 분야별로 수강이 가능하며, 대표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경영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심리학, IT계열 공학 중 선택 및 진행이 가능하다.

꼭 전공으로 진행하지 않아도 일반이나 교양 학점을 채우기에 적합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현재 해당 학점이 필요한 학습자들이 진행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한편, 학점은행제를 진행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최대한 1:1 학습플래너를 통해 피드백을 받으며 과정을 진행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목표로 하고자 하는 학위 과정을 진행하게 될 때 각종 여러 가지 조건들이 충족 되지 않게 된다면 그만큼 학위 취득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학위를 취득하는 시기는 매년 2월과 8월이다. 즉, 학위취득 시기를 한번 놓치게 된다면 6개월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정확한 커리큘럼이나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꼼꼼한 1:1 학습상담 및 플랜을 받아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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