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권영대 기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도 확진자가 20일을 기점으로하여 82명에 달한 상태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손씻기 등 예방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도시의 경우에는 집 밖으로 나가는 일 자체를 꺼리기 때문에 집 안에서 보내야하는 시간이 강제적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이런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으로 사이버 강의를 수강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을 다니던 학생들이 사이버평생교육원으로 전향을 하여 수업을 듣고, 특정 자격증 과정을 온라인 과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직장인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A씨는 "이전부터 취득 하려는 자격증이 있었으나 항상 미루기만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출퇴근 외에는 외출 자체를 하지 않게 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 때 사이버 강의로 취득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시작했다" 전했다.
직장인들을 포함하여, 대학생 그리고 어린아이 등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코로나가 몰고 온 새로운 현상에, 사이버 강의를 운영하고있는 교육 업계는 신학기 신입생 준비를 맞이하여 수강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교육과정이 있다면 지금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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