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 스펙의 중심 '한경 TESAT'… 학점은행제 20학점 인정 까지
금융권 취업 스펙의 중심 '한경 TESAT'… 학점은행제 20학점 인정 까지
  • 손기정 기자
  • 승인 2020.02.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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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손기정 기자] 현재 취업트렌드를 보면 학력보다는 실질적인 실무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펙을 중점으로 취업방향이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은행권, 증권 등 금융권 취준생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자격증이 있다.

바로 국가공인 1호 경제·경영 이해력 검증시험인 TESAT으로, 금융권 취업뿐만 아니라 대학교 진학이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제단체까지 인사평가에 반영 되고 있다.

2011년 이후부터 고등학생 생활기록부에 일반적인 자격증이나 인증사항에 대해서는 입력하지 않고 있지만, 국가기술자격증, 법령에 의한 국가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등에 한하여 입력할 수 있다. TESAT은 기술 관련 자격증에 해당해 입력또한 가능하다.

또한 최근 학위취득·편입 등을 목적으로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는데,  TESAT은 20학점까지 인정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취득하고 있다.

TESAT은 정규시험 외에도 특별강의를 듣고 수시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한국경제TV 와우파에서 매월 시험대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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