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라정훈 기자] 인서울이 아니면 취업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학력과 학벌이 취업과 사업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취업 등 사회활동 전체에서 학력·학벌 차별을 금지하는 법 제정의 필요성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까지 국내에서 최종 학력은 중요한 요소로, 많은 사람들은 학점은행제 등 교육관련 제도들을 통해 최종학력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학위를 취득하면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받게되며 편입, 대학원 진학, 각종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기사, 산업기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와 같이 취업과 직접 연관이 되는 국가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한 이 학점은행제는 매년 학습자들이 증가하면서 그 가치가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학력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은 학점은행제를 활용하여 최종 학력을 개선하는 것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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