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술 - Chapter I.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5) 스톤헨지
[인류의 미술 - Chapter I.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5) 스톤헨지
  •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승인 2019.06.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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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스톤헨지

위키에 나와있는 설명을 빌리면... 스톤헨지(영어: Stonehenge)는 영국 남부 윌셔 주 솔즈베리(Salisbury) 평원과 에이버리에 있는 선사 시대의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에 있는 환상 열석 유적이다. 높이 8미터, 무게 50톤에 달하는 거석 여든여개가 세워져 있다. 수수께끼의 선사시대 유적으로 누가, 어떻게, 왜 만들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풀려지지 않고 있다.

인간의 예술품으로서는 무어라고 설명을 해야 하는가? 이들은 아마도 태양 관측소일 것이다. 지름 97피트의 가장 큰 고리인 거대한 돌들의 동심원들, 그리고 수평 슬래브로 덮은 단일 경로의 외부 링. 50톤에 달하는 5쌍의 돌들 편자의 안쪽 원. 바깥쪽의 태양은 동지에 일출을 나타낸다.

스톤헨지는 3단계에 걸쳐 공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기원전 3100년경에 주변에 흙을 쌓아 올린 1단계 공사를, 기원전 2500년경 웨일스에서 가져온 30개의 거대한 돌을 이용하여 바깥쪽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평평한 바위를 올려놓는 공사를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기원전 1600년경 말버러 언덕에서 옮겨 온 돌로 안쪽에 말발굽 모양의 삼석탑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은 늘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사진처럼 맑은 하늘의 아름다운 석상을 볼 것을 기대하면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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