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놀다가 우연히 발견한 구멍 속에 중세의 고성이 숨어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했다. 일부 파들어가다가 발견된 벽화들은 전쟁후 본격적인 탐사 끝에 발견된 것들이다.
프랑스 몽티냐크에 있는 이들 벽화는 크로마뇽인들이 그린 것들로 대부분 동물들 벽화다. 특히 '황소의 거대한 홀' 벽화는 동굴 속 벽화들 중 압권인데 길이가 5.4m나 되는 네 마리의 커다란 짐승들로 중국소 라고도 불린다. 종교적인 목적으로 그렸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들 벽화에는 수 천의 동물들이 나타나는데 타임잡지는 2006.6.11.다음과 같은 글로 타이틀을 달았다. 1만 7000년도 넘는 세월 동안, 라스코 동굴의 동물 그림은 … 역사의 파괴를 떨치고 살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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