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명문대 '하북금융대학교' 학위로 좁은 취업문 돌파한다
중국 명문대 '하북금융대학교' 학위로 좁은 취업문 돌파한다
  • 김보아 기자
  • 승인 2019.12.1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듀인사이드=김보아 기자] 요즘은 경제성장으로 뜨고있는 중국, 개발도상국이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교육 또한 확고하게 방향성이 잘 제시되어 있어서 대학시스템 또한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 되고 있다.

중국에서도 대학마다 순위가 있는데, 중국의 3대은행 인민은행에서 설립한 대학교로 중국금융대학교중에서 당당히 순위권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에 있는 허베이성에 위치한 하북금융대학교라는 곳이 있다. 

한국에서는 잘모르는 대학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중국에서는 으뜸대학교로 불릴정도로 명문대이다.

북경을 기준으로 허베이성까지는 1시간정도 거리인 대학이며, 하북금융대학교에 입학을 할 수 있는 시기는 9월이다. 우리나라와 입학시기 또한 다르며, 교육시스템 부분도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하북금융대학교에 입학을 하기 위해 절차가 있는데, 보통 입학서류60% + 면접40% 비중으로 입학을 준비한다.

서류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성적과 비교과과 교과활동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며, 면접의 경우에는 개별면접으로 인성면접을 본다. 

그렇기에 지원하는 대학에 떨어졌거나 또는 금융권쪽으로 관심있고 취업을 하길 희망한다면 금융쪽으로 전문적인 학습을 배울 수 있는 하북금융대학교에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서 공부를 할 수 있다.

하북금융대학교 장점으로는 물가가 저렴하고 학비 또한 저렴한 편이며, 학습시스템에서 영어+중국어까지 총 3개 국어가 가능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점점 좁아지는 취업 시장에서, 국내 학생들에게 시야를 넓여주고 글로벌 인재가 되어 해외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진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삶을 꿈꾸며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한편, 콘코디아 APEC 센터는 학생의 방향성과 안전한 유학부분에 대한 가이드까지 꼼꼼한 학습설명을 해주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