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79년 8월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로 폼페이 전체가 2∼3m 두께의 화산재로 덮혔다. 가히 인류 역사상 최대의 악몽같은 일이 발생했다.
로마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인 폼페이(Pompeii)와 헤르쿨라네움(Herculaneum), 그리고 이 지역의 많은 주택들이 화산재 때문에 산 채로 묻혀 버렸다.
파묻힌 이 지역들은 18세기 중반부터 발굴되기 시작해 서서히 당시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저작권자 © 에듀인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