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박보경 기자] 대한민국 의료기술은 세계적으로 뛰어나다고 알려저 있어, 우리나라로 치료차 방문을 하는 관광객 뿐 아니라 미용을 목적으로 방문을 하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매년 늘어나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특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상품과 접목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인해 국내 의료 관광에 대한 인기와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의료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들중에 미용 목적으로 방문이 57.7%로, 성형 및 피부미용 시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의료기관들도 이와 관련한 전문인력인 채용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전문인력은 외국어 능력뿐 아니라 의료에 관련한 지식을 보유를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시험을 통과를 해야지만 전문적인 인력으로 일을 할 수 있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경우에는 의료면허를 소지를 하고 있는 의사 및 간호사의 경우에 공인외국어의 성적만을 보유를 하고 있으면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관광경영학 전공으로 보유학점 106학점을 보유를 하고 있거나 관련전공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공인외국어의 성적만을 보유를 한다면 바로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국내 의료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앞으로 더욱 주목받는 전문직종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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