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코디아 APEC 센터,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항공대 유학 프로그램 선보여
[에듀인사이드=손기정 기자] 전 세계적으로 항공 물류의 수요증가로 국내 항공운항사들의 해외취업이 증가하면서 국내에서 항공운항, 항공정비 등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항공운항 관련 학과를 졸업해도 비행실습을 할 수 있는 비행장 자체가 적고, 항공기의 숫자도 적기 때문에 취업에 필요한 실습시간을 채우기는 쉽지않다.
때문에 국내 항공대 남학생들은 공군 복무로 전투기 조종을 통해 비행시간을 충족하는게 일반적인데, 공군 복무가 불가능할 경우 미국 항공대 유학을 통해 비행 실습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콘코디아 APEC 센터는 미국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항공대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항공운항·정비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있다.
진학 방식은 콘코디아 APEC 센터에 방문하여 면접을 진행 후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를 기준에 맞추면 입학조건은 끝나게 된다. 또한 전적대 학점이 30학점 이상 이고 해당 학점의 GPA가 3.0 이상이면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에서 장학금도 지급 된다.
항공대 유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콘코디아 APEC 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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