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문화체험에 안전까지… 겨울방학 '괌 영어캠프' 인기
영어학습·문화체험에 안전까지… 겨울방학 '괌 영어캠프' 인기
  • 유보람 기자
  • 승인 2019.11.06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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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유보람 기자] 곧 다가올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을 해외 영어 캠프에 보내기 위해 준비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자년들의 방학을 보다 알차게 준비하고 싶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영어공부와 더불어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는 영어캠프를 많이 찾고 있는 것이다.

많은 해외 영어캠프 중에서도 괌 영어캠프의 인기는 항상 높은 편이다.

괌 캠프는 4주~8주정도의 방학기간동안 현지학생들과 영어공부는 물론 액티비티 활동과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괌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학부모들도 선호하는 곳으로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되는 국가중에 하나로, 영어캠프의 특성상 영어를 특출나게 잘하지 않아도 현지 학교 적응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이 잘구성 되어 있어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참가를 하고 있다.

자녀들만 캠프를 따로 보낼 경우 학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은 치안인데, 괌은 치안이 매우 좋은 곳 중에 하나이며 아이들에게 유해한 환경이 없으며 현지 직원과 한국에서 파견된 전문운영팀이 학교에 상주하며 학생들의 관리와 액티비티 인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또한 학업적으로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교육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도 괌을 선호하는 이유로 꼽힌다.

콘코디아 에이펙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괌 영어캠프는 자녀 혼자 참여하는 캠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동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며, 괌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영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니 비교하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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