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직장인들, 자기개발 위한 온라인 학습 인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직장인들, 자기개발 위한 온라인 학습 인기
  • 김율희 기자
  • 승인 2019.10.07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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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김율희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이후 직장인의 생활패턴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퇴근 이후 운동을 하거나 새로운 취미생활을 가지는 등 일명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의 삶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여가시간을 활용해 자기개발을 위한 자격증이나 학위를 취득하는 직장인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직장인 A씨는 승진 및 부서 이동을 위해 전문학사에서 학사로 학력을 높이고자 '학점은행제' 과정을 진행 하고 있다. 또한 가산점을 위한 자격증 취득도 같이 준비하고 있는데, "주변에 국가기술자격이나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동료들이 많다"고 A씨는 전했다.

이처럼 주 52시간 근무제를 통해 자기개발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학점은행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과정으로 수업이 받을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서울폴리텍평생교육원에서는 학력개선을 위한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 과정과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등 자격 과정이 개설되는 2019년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폴리텍평생교육원은 1:1 담당제로 운영되어 학습플래너의 관리를 받으며 온라인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 자기개발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폴리텍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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