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접수 마감…1인당 최대 35만원까지 지원
[에듀인사이드=이예강 기자] 지난 17일부터 2023년도 평생교육바우처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 소득 65% 이하의 가구 구성원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에 사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으로 1인당 최대 3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선정을 통해 금융기관으로 바우처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평생교육바우처 카드 신청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바우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부 평가인정 교육원을 통해 수강을 희망하는 자도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으로 학점은행제를 진행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에듀인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