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보육교사 사업주 위탁훈련 시행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보육교사 사업주 위탁훈련 시행
  • 최정호 기자
  • 승인 2023.01.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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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 보육교직원 대상…총 4주간 매주 목요일 수업 진행

[에듀인사이드=최정호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어린이집 종사자를 위한 보육교사 사업주 위탁훈련 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사업주 어린이집과 훈련생,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위한 ‘사업주 위탁 훈련 과정’으로 진행되며 사업주가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할 수 있다. 훈련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보육교직원이다.

‘사업주 위탁훈련 과정’은 근로자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제도로 우선지원대상기업 및 대규모 기업 소속 근로자 등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대상 기업일 경우 고용안정과 직업 능력 보험료의 240%까지 지원받고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사업주 연간 지원한도 금액이 500만 원 미만인 경우라면 500만원까지 지원되는 만큼 사전에 체크하고 신청해야 한다.

해당 보육교사 과정은 직장인들의 업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 수시로 모집 중이며 수강은 매주 목요일이며 총 4주간 이어져 효율적으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정부에서 발표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정책 확대 시행으로 보육교사 인력 충원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류에 맞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 한도금 문의 관련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담당 지부 지사 및 직업 능력 개발 훈련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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