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링 후 캐나다·미국 명문대 탐방도 진행 예정
[에듀인사이드=김지현 기자] ICL은 캐나다 겨울 캠프를 마련하고 여타 캠프와 달리 정규 수업 이외에 확실한 학습활동을 통해 영어를 보다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배우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배리(Barrie) Convoy international secondary school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캐나다 자연 환경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강의동, 기숙사, 카페테리아 외에도 독서실, 커뮤니티실, 실내 체육관 등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 11세부터 17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 여 각각 12명만 참가 지원이 가능하며 교육청 소속 정규 교사들의 영어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레벨테스트 이후 그룹별로 나누어 소수의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어학원처럼 영어 공부만 치중하는 게 아닌, 여러 가지 학습과정 발표 수업을 통해 캐나다 정식 영어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스쿨링 일정 이후엔 토론토 명문대 및 미 아이비리그 탐방을 1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2023년 1월 28일∼2월 25일까지 진행될 겨울방학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2023년 7월 29일∼8월 26일까지 진행 예정인 여름방학 참가자도 사전 모집하고 있다.
겨울 캠프 참가는 ICL 캐나다 주니어캠프 사업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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