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중심의 미래 학습…Education 4.0 도입 필요
머신러닝 중심의 미래 학습…Education 4.0 도입 필요
  • 한현석 통신원
  • 승인 2022.04.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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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자동화로 교육 미래 혁신…산업현장 필요인력 배출 가능
Education 4.0은 첨단 기술과 자동화를 통해 교육의 미래를 혁신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의 배출을 가능하게 한다.(사진 출처=픽사베이)
Education 4.0은 첨단 기술과 자동화를 통해 교육의 미래를 혁신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의 배출을 가능하게 한다.(사진 출처=픽사베이)

[에듀인사이드=한현석 통신원]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은 전 세계 경제·산업 분야에 많은 변화를 촉발했다. 교육 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기술의 접목을 불러왔다. 대표적인 예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사용이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사용은 학생들에게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사회 진출 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Forbes)지에 머신러닝 중심의 교육이 교육의 발전과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교육전문가 네빈 조쉬의 칼럼이 게재돼 이를 소개한다.

개인과 사회는 교육의 디지털화와 가상화의 결과로 동기 부여 및 잠재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교육에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모든 산업에서 그랬듯 인류의 성장과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개인은 스마트하고 지능적인 교육 방법과 자원을 사용해 혁신적 잠재력을 방출하는 것은 물론 보다 포괄적인 전문성, 지식, 능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에드테크 분야에서는 AI로 구동되는 솔루션이 기존에도 존재하기는 했지만 이를 수용하는 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팬데믹은 우리의 모든 환경을 크게 변화시켰고 교사들은 온라인 교육을 위해 기술에 의존해야 했다. AI는 학습과 교육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산업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진화하는 것을 돕는다. 교육 시스템은 학습의 발전을 보장하고 그들의 학생들이 기업 AI를 통합한 직업 경험도 가능케 하여 취업 준비도 할 수 있다. 이는 고급 머신러닝과 인지능력을 활용해 인간이 정보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방식과 매우 흡사한 방식으로 조직 정보, 데이터 등을 파악하고 배포하는 것을 말한다.

Education 4.0이란?

기술은 21세기 들어 교육 과정에 사용되기 시작했고 학생과 교사 기본적인 수준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Education 3.0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특히 더 많은 사용자 생성 인터넷의 상용화에 따라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정보 소스,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 교사 및 다른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교육은 학생들과 교사들 사이의 연결에 집중되기 보다는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 원천에 그들 자신의 직접적인 연결을 가지면서 더욱 네트워크화 되었다.

Education 4.0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학습 기법으로 첨단 기술과 자동화를 통해 교육의 미래를 혁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마트 기술, 인공지능, 로봇공학은 Education 4.0의 일부분이다. 대학들이 계속 성공적인 졸업생을 배출하려면 산업 전반의 곳곳에 있는 온라인 네트워크 시스템에 숙련된 학생을 배출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기술을 커리큘럼에 통합하고, 학습 과정을 완전히 바꾸고, 대학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수반한다.

기업 AI 구현이란?

기업 AI 어플리케이션은 이전에는 해결할 수 없었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AI 어플리케이션에는 다양한 용도가 있다. 거의 모든 산업에 걸쳐 있는 온라인 네트워크는 이제 산업 자산의 예측, 유지보수에서부터 복잡한 머신 러닝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용도로 기업에 배치되고 있다. 모든 산업 분야가 첨단 기술을 수용하고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 시스템 역시 새로운 사회의 요구사항에 맞추는 것은 필수다. 새로운 상황에서는 학습된 지식만이 산업 4.0의 성장과 그것의 안전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산업계 직원들도 신기술 도입에 영향을 받는다. 공정의 차이로 인해 산업 4.0에 대한 전문 기술 및 인적 활동은 산업 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재능과 업무 측면에서 몇 가지 조정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인적 자본은 직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고 직업과 학습은 방향을 바꿀 것이다.

기계 학습이 교육에 미치는 이점은 무엇?

사이버 물리 시스템이 많은 비즈니스에 더욱 통합됨에 따라 직원들에게 필요한 기술은 의심할 여지없이 바뀔 것이다. McKinsey Digital의 연구에 따르면 모든 직업의 60%가 4차 산업혁명의 결과로 그들의 업무의 적어도 3분의 1을 자동화할 수 있었다.

우리를 항상 연결시킬 수 있는 기술의 능력으로 인해 고용 책임은 점점 더 유연해지고 적응력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 4.0은 변화에 따라 변화하고 고등 교육 기관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그들의 미래의 졸업생들이 무엇을 필요로 할지를 알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교사들은 행정 업무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다. 인공지능과 기계 학습을 교육에 적용하면 활동 등급과 평가의 자동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행정 업무는 자동화될 수 있어 교사들이 학생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학습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교육에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목표는 강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생의 잠재력과 한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교사들은 교실에서 AI를 사용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지침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을 더욱 흥미롭고 흥미롭게 만들 수 있다. 학생들은 즉각적인 피드백으로부터 이익을 얻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이 어디에서 잘못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학습은 교실에서 AI와 머신러닝이 사용될 때 모든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지리적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

대학들은 미래의 졸업생들이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그들의 교육과 운영을 기술 향상과 통합해야 한다. Education 4.0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학습 방식이다. 비즈니스 및 기업 환경 분야에서 AI를 참여시키는 것은 고용주가 후보자에게 찾고 있는 필요성을 변화시키고 있다. 교육에 머신러닝을 도입하면 모든 직업 전망은 달라질 것이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교육에 접목한 학습은 학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그것은 학생들이 문제를 직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낡은 교육 패러다임은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재검토 되어야 한다.

학생들은 급변하는 기술에 의해 요구되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어야 하고 지시받기 보다는 지도되어야 하며 지식은 그들에게 주어지기 보다는 이용 가능하게 되어야 한다. 일반교육과 직업교육 모두 학생들이 노동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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