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망국으로 치달았던 18세기 말 프랑스는 사치와 향락이 극에 달해있던 때로 상류층들은 사회현상으로 회화, 조각 등 모든 예술분야에서 전혀 실용적이지 않은 오직 화려함 만을 추구하고 있었다. 로코코미술은 이쁜 표현이지만 아름다움은 아니다. 오직 상류층의 과한 욕구였을 뿐이었다.
프라고나르... 그에 관한 개인 설명은 생략하고 프라고나르의 화풍은 인상주의에도 영향을 크게 미쳤고 유명한 인상주의 화가인 베르트 모리조가 그의 손녀. 피는 못 속이니까...
The Reading and The Swing. 유명한 책읽는 소녀의 그림으로 유명한 프라고나르만을 연상하면 안된다. 프라고나르는 풍속화를 통해서 우아하고 즐거운 사람사는 생활의 한 부분으로서 love라는 본연을 직설적으로 그려냈다.
그를 로코코의 대표 하나로 올려놓은 작품은 다름 아닌 그네. 당시로서는 엄청 외설적인 작품이었다. 상반된 그림이다. 이것이 로코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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